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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고교 평준화 제도가 도입된 지 40년이 지났지만, 경주는 최근까지 이렇다 할 공론화 과정마저 거치지 못했다. 게다가 인구 감소의 요인이 고교 입학을 앞 둔 학부모들이 평준화 지역인 울산과 포항 등지로 이주한다는 일부의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고교평준화의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고교 평준화와 관련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주시 주관 대시민 토론회가 열렸다.지난 21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고교평준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회 경주시민원탁회의가 개최됐다.이날 시민들은 고교평준화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쳤는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경주시 공식 SNS를 통해 Live방송도 진행했다.앞서 경주시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참가자 100명을 공개모집했다.이날 토론은 ‘고교평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와 ‘고교평준화를 진행한다면 선행되어할 조건’이라는 세부 주제로 소토론회가 진행됐다.먼저 고교평준화의 기대에 대해선 △특정학교 서열화 및 또래 간 위화감 조성 해소 △입시 위주 교육 대신 맞춤형 미래진로 위한 역량 강화 순으로 공감했다.고교평준화 우려에 대해선 △학령 인구감소로 인한 정원 미달이 첫 번째였고 △학력 하향평준화 △고교 간 특성 및 학생의 학교 선택 기회박탈이 공동 순위로 집계됐다. 또 고교평준화시 우선 선행되어야 할 조건에 대한 토론에서는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해소 △적성에 맞는 진로 맞춤 교육 강화 순으로 공감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 필요성’에 대해서 60%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도출됐다.주낙영 시장은 “오래전부터 고교 평준화에 대한 요구가 있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며 “반대와 찬성 모두 우리 자녀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만큼, 이

경주시 | 이경 | 2020-12-22 14:27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농업기술원 주관 ‘2020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경주 맞춤형 신소득 작목 보급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 보급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귀농지원상담센터를 설치해 원스톱 상담 등 다양한 귀농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영농기술 카드뉴스 제작 배부로 적기 영농 내실화를 유도하는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생산 활성화 기반 마련에 공을 들여 왔다.또한 벼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해 청년농업인 드론 방제단 등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단을 운영해 전 지역에서 공동방제를 추진했다.권연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경북도의 우수기관 선정은 맞춤형 농업기술 확산, 농작물 재해 신속대응, 미래농업인력 육성 등 12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덕분이다”며 “이번 우수기관상 수상을 계기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농촌지도사업과 신기술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여건 개선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21 12:43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올 한 해 경주시가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다 시민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경주시, 내년엔 더욱 새로워 질 겁니다.” 지난 16일 열린 ‘성동·황오 소규모 재생사업 주민 커뮤니티 공간 준공식’에 참석한 주낙영 시장이 내비친 말이다.50여 일의 긴 장마, 두 차례의 큰 태풍,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까지 경주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겪었다.하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더 과감하라고 했던가.‘적극 행정’ 속에 40년 넘게 해결 못한 천북희망농원 환경개선 사업 착수와 그 간 주민 재산권을 침해해 온 성건동·구정동 고도제한 대폭 완화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했다.무엇보다 권익위 주관 청렴도 ‘2단계’ 수직상승과 대한상의 주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제활동친화성 전국 6위 쾌거는 시민과 함께 이룬 대표적인 성과라는데 이의가 없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895억원 예산확보와 국비 248억원 추가확보는 경주를 새롭게 바꿀 원동력이 될 것이다.# 잊혀진 도심에서 젊고 생기 넘치는 도심으로올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주역 동편 성동·황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낡은 도심을 다시 살리는 사업이다.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함께 총 사업비 127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잊혀진 도심에서 젊고 생기 넘치는 도심으로의 부활을 꾀하는 사업이다.이 밖에도 천북면·외동읍·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강동면·내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며, 2022년 이설 예정인 폐철도·폐역사 활용 사업에도 속도가 붙는다.# 농어촌 변신은 '무죄'……,잘 사는 게 '풍어‘고 '풍년’농어업계의 권익을 대

경주시 | 이경 | 2020-12-17 13:27

경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경주시는 화재사고 등 발생 시 시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7일부터 시험운영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2020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중인 ‘경주시 ITS 구축사업’의 일환이다.경주의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교통정보센터에서 긴급차량 이동경로의 교통신호를 일괄 제어하는 방식으로 구축됐으며, 시스템의 서비스 구간도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넓다.이 시스템은 교통정보센터에서 소방차 출동 및 구급차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차량의 위치를 위성항법시스템(GPS)으로 추적해, 차량의 이동경로 신호등을 모두 녹색신호로 바꿔 골든타임을 확보한다.오는 17일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으로 시작되는 시험운영은 경주소방서와 용황·동부·황오 119안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교통정보센터와 연결된 시내부 전 교차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현관 교통행정과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스템 운영 시 일시적인 차량정체가 불가피한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15 13:09

농촌진흥청 시행 ‘2020년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주시 토마토 학습동아리 토담´s(회장 최광욱)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경영개선을 위한 5개 분야(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증진·역량개발)의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및 발전가능성, 고객대응도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마련됐다.토담´s는 전국 10팀이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활동내용과 성과에 대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동영상 제작을 통한 온라인 영상심사 등 3차에 걸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토담´s는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연남)에서 운영하는 농업대학의 2015년 토마토반 졸업생 친목단체로 시작해 토마토 학습동아리로 발전했다.토담´s는 토(TOMATO)+담(談)+is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으로 토마토를 이야기하는 행복한 사람들을 의미한다.토담´s는 회원 22명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모여 토마토에 관한 환경관리기술 등을 공유하며 스마트농업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시설채소농업의 화두인 스마트팜과 기후변화대응기술을 습득해 지역 농가에 기술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최광욱 회장을 비롯한 토담´s 회원들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정리·기록해 발표 준비와 동영상 제작을 하며 회원 간 협동심과 자긍심을 더욱 높였다”며, “이번 수상이 스마트농업 학습 의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강소농이 지역농업의 선도자로써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10 13:24

경주 척사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에 선정됐다.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척사항의 신규대상지 선정에 따라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68억원을 확보했다.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이번 2021년 어촌뉴딜사업에는 전국 236개소 어항이 신청해 60개 어항이 최종 선정됐다.2019년 이후 전국 2300개소 어항 가운데 10% 수준의 250개소가 선정됐다.어촌뉴딜사업 시행 이후 전국 2,300개소 어항 가운데 10% 수준의 250개소가 선정됐다. 경주시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 사업 대상지(어항 10곳)의 40%가 공모에 선정돼 전국 평균 10%의 4배의 성과를 이뤘다.척사항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9월 ‘경주 명품·명소 어촌파워스폿’이란 사업명으로 공모신청해 서면평가·발표평가·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사업을 통해 소외된 상업시설 일대를 경주 힐링스폿 오류고아라 해변과 연계해 친환경적 특화공간으로 정비하고, 고령화로 침체된 척사마을에 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한다.또한, 해안풍광이 뛰어난 사진명소인 송대말등대와 연결된 해안길이 있어 내년 상반기에 빛을 테마로 한 송대말등대 문화콘텐츠 공간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의 노후화, 지역산업 쇠퇴, 상권 침체 등 지역현안을 해소할 것”이라며,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10 13:22

(재)경주시장학회(이사장 주낙영)는 지난 4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장학생 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경주사랑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장학회는 지역 대학생 248명에게 1인당 200만 원, 고등학생 164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중학생 79명에게 1인당 50만 원 등 총 491명의 학생들에게 6억99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기본재산 이자수입과 후원금 등으로 지역의 학업성적 우수자를 비롯해 체육, 과학,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가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올해까지 3575명에게 장학금 49억 원을 지급했다.경주시장학회 기금은 경주시 출연금과 시민 및 기관·사회단체, 기업체등의 후원금으로 현재 187억여 원이 조성돼 있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경주사랑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경주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학업 장려로 인재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주낙영 이사장은 “장학급 지급으로 재능있는 인재들이 꿈을 이뤄 경주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큰 일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장학금 수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07 12:55

‘향긋한 쑥내음 가득한 그곳, 경주’라는 주제로 지난달 16일부터 열린 ‘2020 경주 들쑥날쑥 문화제’가 3일 온라인 노래·요리·경주관광 챌린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국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윷놀이, 산가지놀이, 콩주머니 컬링, 한궁 등 전통놀이와 쑥인절미 떡매치기, 쑥뜸, 쑥비누 등 만들기 등 체험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비보이댄스, 들쑥이날쑥이 노래, 원효스님의 무애무무애가를 재현한 무애가 등 다채로운 공연도 온라인으로 펼쳐졌고 시, 수필, 내방가사, 사진, 그림 등 작품과 쑥 재배 강의영상, 쑥뚝배기, 쑥라떼 등 20여 종류의 쑥 재료 음식도 동영상을 통해 소개했다.또 노래·요리 챌린지와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화랑의 언덕 등지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랜선 경주관광 챌린지도 큰 인기를 모았다.또 쑥 관련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홈페이지 쇼핑란 개설은 국내 최초 쑥 판매 플랫폼 구현이라는 성과도 이뤘다.한국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 황대욱 회장은 “코로나19로 다양한 쑥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온라인 방문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부분을 보완해 내년 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들쑥날쑥 문화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들쑥날쑥 문화제의 사전행사로 지난 8월에 화랑마을 기파랑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작물 쑥의 소득작물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펼쳐져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04 11:57

경주시의 첫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천북면 산업도로 인근에 들어선다.시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천북면 신당리 915-21 일원에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 목적이다.연면적 670㎡ 규모로 앞서 지난 달 첫 삽을 떴고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2층 규모의 센터는 △면적 350㎡의 1층에는 유기동물 격리시설과 치료실이 들어서고 △면적 320㎡의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이 갖춰진다.시는 준공과 함께 센터의 즉시 운영을 위해 준공 전 세부 운영방안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대책도 함께 마련된다.이를 위해 시설운영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 1억 5000만원을 배정하는 한편, 전문포획단 2명과 유기·유실 동물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1명을 확보했다.또 내년 1월부터는 축산과 내 동물보호팀을 신설하고 수의직 공무원도 추가로 뽑아 센터 운영의 전문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경주시 관계자는 “반려 인구가 전체 시민의 20%로 추정하는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경주시도 동물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유기동물 문제에 시민들도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03 15:04

경주시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계약재배 카드를 꺼내 들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읍·면·동 별로 추진 중인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화훼 농가가 없는 탓에 화훼 모종을 타지역에서 전량 공급받는 실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시가 나서 경쟁력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 시장의 이날 발언은 지역 화훼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계약배배를 적극 장려하겠다는 취지에서다.앞서 시는 보문단지 일원과 23개 읍·면·동 주요 거점 정원과 유휴지 등을 활용해 다양한 품종의 화훼를 심는 경관 사업을 진행해 왔다.이 과정에서 시는 매년 화훼 100만 개(화분 지름 30㎝ 기준)를 소비하지만, 전량 타 지역에서 들여오는 실정이었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시는 올해 초 건천읍 2곳, 천북면 1곳, 남산동 1곳 등 총 4곳의 계약재배 농가를 시범 지정하고,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생산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를 지원해 왔다.이에 시범 계약재배 농가 4곳에서 지난 10월 국화 4500개 생산에 성공했다.시의 계약재배 사업이 정착될 경우,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화훼 농가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후속적인 절차에 대해서도 “화훼 품종 도입, 시설 개선, 유통 기반 조성 등 지역 화훼농가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무부서인 농업기술센터에 관련사항을 지시했다.또 주 시장은 23개 읍·면·동에도 “지역 화훼 농가 육성을 위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하는 품종 위주로 지역 거점 정원을 가꿔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03 15:03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회장 장성애, 이하 ‘경주평교협’)는 지난 28일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에서 ‘2020년 경주시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포스트-코로나(Post-Corona)시대~평생교육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지역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겪은 어려움과 극복을 위해 노력한 사례에 대해 평생교육 관계자와 함께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워크숍에서는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종합자원봉사센터, 평생학습가족관,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 등 4개 기관의 운영사례 발표, 이어서 주제에 따른 종합토론과 체험학습(꽃누르미 공예)이 차례로 진행됐다.이날 워크숍은 지역 10여 개 기관·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포스트-코로나시대 평생학습차원에 대응방안’에 대한 함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장성애 경주평교협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평생교육기관·단체들이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운영 수칙 준수와 사랑의 마스크 제작 및 나눔 운동 동참, 비대면 학습자 소통 및 온라인강의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등의 시도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 왔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공유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설동근 평생학습가족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역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들이 고민과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평생학습 차원의 코로나 대응과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0-12-01 12:43

주낙영 경주시장은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6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경주 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먼저 주 시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두 차례의 큰 태풍, 그리고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라며, “지난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여러 차례의 고비가 있었지만 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집합금지 행정명령 긴급발동 등 과감한 선제조치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으며, 방역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했다”라며 저물어가는 한 해의 소회를 전했으며,덧붙여 “어려운 시기 이러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오로지 시민과 시의회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경주시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추경예산 1,550억 원을 편성해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저소득층 한시생활비 지원 등 생존자금 323억 원을 긴급지원했으며,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경제회복비와 카드수수료 지원, 확진자 방문 피해업소 지원, 시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 어느 지자체보다 많은 지원사업을 펼쳤다.신라왕경특별법과 시행령이 제정돼 추진체계 정비와 안정적 재원 확보 등으로 신라왕경 복원을 앞당기는 법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무엇보다도 40여 년 동안 고질민원이던 천북 희망농원 환경문제가 끈질긴 노력 끝에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현장 조정으로 결실을 보게 됐으며, 성건동·구정동 일대의 고도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도시계획안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재산권 침해로 고통받아온 시민의 민원을 해결했다.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출시한 지역화폐 ‘경주 페이’는 시민의 호응으로 당초 200억 원에서 440억 원으로 발행규모를 대폭 확대&midd

경주시 | 이경 | 2020-11-30 13:27

‘삼국통일 영상제작 사업’을 위한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 포럼’이 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이진락)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유택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장은정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김기태 토즈 대표 등 30여 명의 국내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이진락 센터장과 전유택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개의 세션을 통해 디지털 헤리티지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첫 번째 세션은 ‘국내 디지털 해리티지’를 주제로 , , , , , 등으로 구성돼 국내 디지털 헤리티지에 대한 각종 연구와 흐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으며,두 번째 세션은 ‘해외 디지털 해리티지’를 주제로 , , , 등 해외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에 대해 논의를 펼쳐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세번째 세션은 ‘자연유산 디지털 헤리티지’를 주제로 , , , 등 보다 폭넓은 분야까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더 나아가 네 번째 세션에서는 ‘북한 디지털 헤리티지’를 주제로 을 논의해 세부적이고 다채로운 디지털 헤리티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이

경주시 | 이경 | 2020-11-27 12:37

지난 2019년 6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에서 유일하게 재선 이사도시로 선출된 경주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51차 OWHC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기구 현안에 대한 아·태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했다.24일 1차 회의에 이어 25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의장도시인 폴란드 크라쿠프를 비롯해 미국 필라델피아, 페루 쿠스코, 벨기에 브뤼헤 등 8개 이사도시와 본부 관계자 25여 명이 참여해 제16차 세계총회 결과 및 정관 개정, 사무총장 선임 건, 2021년 예산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경주시를 비롯한 이사도시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세계유산도시들의 관광업 등 각종 사안에 대한 대응과 OWHC의 세계적 지위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앞으로 OWHC 차원에서 취해야 할 대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쳐 기구 관련 프로그램에 반영해 나가도록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OWHC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를 보유한 도시로써 학술, 예술, 청소년 및 출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계유산도시와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이사도시 중 하나이다”라며, “아·태지역의 목소리가 기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구의 역할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OWHC)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315개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로 1993년 모로코 페즈에서 창립됐으며, 본부는 캐나다 퀘벡에 위치하고 있다.경주시는 2013년 12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를 개소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0-11-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