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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후원인팔해(七殿後園囚八海) 칠전(七殿) 뒤뜰은 팔해(八海)를 가두고,천매석장해구산(千梅石墻解九山) 천년 매화 돌담은 구산(九山)을 풀어 놓는다.만엽지정무재풍(萬葉止靜無在風) 만엽(萬葉)이 고요함에 바람은 간데없는데,일선연성난집운(一蟬肙聲亂集雲) 매미 한 마리 울음소리에 구름이 어지러이 모여드네,나무아미타불 (南無阿彌陀佛) 오늘은 본사 칠전에서 지난 9순 동안 행해진 하안거의 해제일입니다. 올해는 유독 무더운 날이 많았습니다만 주야로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선방 스님들과 본사 운영과 주권회복을 위해 힘써준 총림 대중의 노고에 감사 말씀드립니다.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을 우리는 ‘성불(成佛)’이라고 합니다. 곧 우리 중생이 부처가 된다는 말입니다. 중생은 생사윤회의 고해를 표류하는 나약한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해탈(解脫)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진 귀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까닭에 범부와 성인이 한집에 산다고 하는 것이고, 또한 부처는 다름 아닌 내 안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옛 스님들의 말씀에 ‘전범성성(轉凡成聖)’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범부를 굴려 성인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범부와 성인이 본래 다른 존재가 아니라, 범부가 성인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범성(凡聖)의 본래 성품이 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렇습니다. 부처를 이루기 위한 우리의 수행은 스스로의 마음을 중생심(衆生心)에서 불심(佛心)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무명에 찌들어 분별하고 애착하는 범부심(凡夫心)을 공(空)의 진리의 발현인 반야심(般若心)으로 바꾸어 가는 일인 것입니다.내안의 부처를 발현시켜 가는데 어찌 장소나 시간의 구애가 있겠습니까?오늘 하안거를 성만하시고 산문을 나가는 납자여러분, 그리고 이 법석에 동참하신 사부대중 여러분! 언제 어디서나 불심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수행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그러한 불심으로의 회심(回心)이야 말로 우리 스스로를 이롭게 할뿐더러, 어느 때보다 고통받고

불교 | 김 혁 기자 | 2022-08-12 12:30

경주시립극단이 시민 참여 연극교실 ‘객석에서 무대로’를 통해 관객들과 좀 더 가까이 함께 하고자 한다.‘객석에서 무대로’는 연극이란 주제를 수업으로 구성해 연극의 기초부터 무대 실연까지 연극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연극의 기본 이해와 신체 훈련, 발성을 경험해보는 ‘들어서기’, 직접 희곡을 읽고 작품과 인물을 해석하고 등장인물로 연기를 해보는 ‘올라서기’가 있다.그리고 마지막 과정으로 작품을 직접 무대에서 실연하는 ‘펼쳐보기’ 이렇게 세단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과정을 경주시립극단 단원들과 함께한다.프로그램 운영은 9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실습실에서 무료로 수업이 진행된다.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연극을 생활예술로 체험하고자 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관내소식) 또는 경주시립예술단 블로그(blog.naver.com/gjcac)에서 확인 가능하다.시민연극교실 관계자는 “관람에만 익숙했던 연극이라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연극이라는 예술분야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잔잔하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2-08-12 12:27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초록발자국’ 앱 활용 우수학생 29명과 우수학교 지도교사 6명, 인솔단 4명으로 구성된 생태탐방단을 꾸려 울릉도·독도 일대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교육청이 기후변화 대응 및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 대상은 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한 탄소중립 실천 기록장인 ‘초록발자국’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발하여 격려와 보상을 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울릉도에 도착 후 학생들은 나리분지와 관음도를 방문하여 울릉도의 자연과 생태를 즐겼으며, 이후 해양보호구역방문자센터에 들러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역사와 해양생태교육을 전문 해설사를 통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울릉도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였으며, ‘초록발자국’ 앱 기능개선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원탁회의도 진행됐다.탐방에 참여한 임소민 학생(이화초 6)은 “이번 울릉도 생태탐방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마음을 더욱 갖게 되었으며, 친구들에게도 탄소중립학교 3·6·5운동과 ‘초록발자국’ 앱을 소개해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내가 먼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환경교육 생태탐방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생활 속에서 매일 실천하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이 잘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 | 양정윤 기자 | 2022-08-12 12:26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에서 준비한 소금문학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역 내 성인과 초등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지난 6일(토) 첫날부터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성황리에 마쳤다.6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은 관람 1시간 전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문학관을 방문해 지역과 박범신 작가 전시를 관람하며,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아이 손을 잡고 방문한 학부모는 “강경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교육이 펼쳐져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소금문학관이 지역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또 성인을 대상으로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16:00~18:00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는‘함께 읽는 즐거움-소금독서클럽’은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이날 박범신 작가와 와사등 팬클럽, 지역 문인들과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첫 수업을 함께했으며 특히, 박범신 작가는 강경 지역과 소설 《소금》등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금독서클럽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소금독서클럽은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 《당신》, 《유리》를 함께 읽으며 낭독하고, 작은 음악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041-730-2923)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논산시 | 이경 | 2022-08-12 12:24

눈높이를 바꾼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관람석 배치계획이 아주 눈에 띈다. 옥천군은 이달 25일 열리는 대회 개막식 행사에 노약자 전용 관람석을 설치하기로 했다.그 자리는 12년 전 옥천에서 처음으로 도민체육대회가 열리던 날 도지사,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선수단을 맞이하고 공연을 관람하던 곳이다. 군은 그렇게 중요한 자리를 이번에는 휠체어 이용객, 임산부, 영유아, 노인 등 노약자에게 내어 주기로 했다.공간은 휠체어 이용객 20명 정도가 앞줄에 늘어설 수 있을 정도로 넓다. 뒤 열의 나무 계단식 의자에는 족히 100명 정도 앉을 수 있다. 위치는 옥천공설운동장 본부석 3층이다.1층 주출입구나 2층 후문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오를 수 있다. 군은 노약자 전용 관람석 안내를 위해 각각의 출입구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기로 했다. 3층에는 현수막을 내걸어 일반인의 양해를 구하고 자원봉사자도 배치해 이용객 편의를 도와주기로 했다.선수단 입장도 예년의 방식과 아주 다르다. 지난 2019년 괴산군 대회 때까지만 해도 높은 본부석에 자리한 내빈을 향해 선수단이 고개를 들고 손을 흔들며 입장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정반대다.선수단이 길이 50m(폭 12m), 높이 1.5m정도의 무대 위로 오르며 입장하기 때문이다. 주요 내빈은 운동장 바닥에 설치한 간이의자에 앉아 선수단을 맞이한다.황규철 군수는 “대회 주인공인 선수단을 우선시하고 노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눈높이를 바꾼 개막식 연출을 준비했다” 며 “그날 전개되는 300대의 드론아트쇼, 성화 점화, 송가인 등 인기가수 공연 등을 장애인, 임산부 등이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2-08-12 12:20

충북 영동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형재난 국가위기 관리연습 및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을지연습은 코로나19로 인해 비상대비태세훈련 등으로 축소 시행돼오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다.북한의 끊임없는 핵 미사일 도발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대비태세가 절실한 시기인만큼,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응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다.영동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과 대형복합재난의 위기대응 훈련으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군은 연습에 앞서 지난 9일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가지며,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확인 점검하고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 연습 사항,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내용, 각 기관 및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오는 22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군은 합동통제부, 종합상황실을 각각 차리고 이날 오전 9시 최초상황 보고회와 함께 15개 기관 560여명이 참여해 전시도발대비연습, 현안과제토의, 도시가스 테러, 복구 합구 합동훈련 등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주민의 을지훈련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평상시의 확고한 안보태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국가의 안보를 뒷받침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황인홍 | 2022-08-12 12:12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입구에 방문객들의 피로와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역사회의 나눔이 더해져 또 하나의 볼거리가 탄생했다.영동군은 추풍령면 작점리에 소재한 (주)에이체이스엠 엔조이워터(대표 전미향)의 기부채납을 받아 힐링관광지 입구 250㎡ 규모의 회전교차로에 이 친환경 경관분수와 조명을 설치 완료했다.이 조형물은 4개의 분수와 8개의 물분사기, 1개의 꽃 모양의 경관조명, 24개의 구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분수기자재 및 경관조명시설 등의 제작업체인 (주)에이체이스엠 엔조이워터는 중부권 최고의 복합 힐링테마관광지를 꿈꾸고 있는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조성과 영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 조형물을 기부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약 2억여원을 들여 7개월의 공정으로 업체에서 직접 디자인과 설치까지 도맡아 했다.군은 분수 운영을 위한 저수조를 설치하고 일일초, 페치니아 등의 꽃으로 화단을 꾸미며 조화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화사한 꽃밭을 배경으로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날리고, 밤에는 은은한 경관조명이 비추며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영동과 힐링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들께 의미 있고 상징적인 장소가 되길 바라며, 특별한 나눔을 행해주신 전미향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에 힘입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황인홍 | 2022-08-12 12:11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의 역사를 품은 유물을 찾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은 전국에 숨겨진 소방의 역사를 품은 자료를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이를 보존하여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실제로 최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인근 마을에서 70년대까지 화재진압에 사용됐다가 50여 년간 방치됐던 화재진압용 완용펌프가 발굴되기도 했다.소방유물은 반드시 오래되거나 경제적 가치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사진·의복·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소방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 전 국민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https://firemuseum.or.kr)에서 소방유물 기증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전시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기증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영구 보존되어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되게 된다.임병수 소방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유물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소방유물 수집과 기증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동 | 황인홍 | 2022-08-12 12:10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금)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 망향의 동산(천안시 서북구 소재) 위령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본인이 일본군 위안부였음을 실명으로 증언하여 일본의 만행을 알렸던 날이다. 이에 아시아연대회의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로 정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부터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이번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교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故김학순 할머니와 함께 국내‧외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해온 평화운동가 故김복동 할머니의 묘역 등을 참배했다.충남교육청은 8월 한 달 동안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하여 ‘침묵을 깬 용기와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온라인 기림문화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급학교에 계기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부정하고, 관련 역사를 심각히 왜곡하는 상황이다.”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할머니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투철한 역사의식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 망향의 동산’은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고국을 떠나 망국의 서러움과 고난 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숨진 재일동포를 비롯한 해외 동포들의 안식을 위해 세워진 곳으로 1976년에 완공되었다.이곳에 2018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단했던 삶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추모비를 조성하였고, 현재 56명의 피해자 할머니들이 안장되어 있다.

충청남도 | 양정윤 기자 | 2022-08-12 11:52

보은군은 외래 유입식물에 위협받고 있는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생태계교란종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고유종의 서식지가 침해됨에 따라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본격적인 생육과 번식이 시작되는 9월까지를 퇴치 기간으로 정하고 보은읍, 마로면, 탄부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에 3000만원을 투입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를 하고 있다.현재 보은군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면적은 9만 6400㎡로 추정되며 단풍잎돼지풀이 6만 3200㎡로 가장 많이 서식하고 가시박 3만 3200㎡등이 뒤를 잇고 있다.특히 단풍잎돼지풀은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유발하고 가시박은 넝쿨이 수목을 덮어 토착 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제거가 시급한 실정이다.교란식물의 특성을 고려해 씨앗 결실 전인 8월 집중적으로 제거한다는 계획으로 어린식물의 경우 뿌리채 뽑아 번식을 원천 차단하고 이미 자란 종에 대해서는 낫과 예초기로 밑둥을 제거해 발아와 생장을 억제한다.아울러 제거 후에는 종자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비닐 등을 이용해 운반, 한곳에 모아 처리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들 외래종의 경우 한번 발생된 장소에 매토종자가 남아 있어 4~5년간 집중적인 관찰과 반복적인 제거가 필요하다"며 "제거작업과 병행해 생태계 교란식물 분포도 조사를 실시, 추가 확산을 미연에 방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은군은 2012년도부터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3000만원 이상을 투입하여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보은 | 손혜철 | 2022-08-12 11:50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전형숙)은 8월 12일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전달했다.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2008년부터 회당 1천만 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9회차 기부로 누적기부액은 9천만 원에 달한다.안동봉화축협은 2018년도 부터 4년 연속 30억 원 이상 당기순이익 실현으로 금년 6월말 현재 경영실태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전형숙 조합장은『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축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 2020년 재해성금 2천만 원, 2021년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천5백만 원 기탁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전형숙 조합장은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기업이윤 사회 환원으로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해마다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정성이 깃든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안동봉화축협 관계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받은 장학금은 지역사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22-08-12 11:45

구 안동역 문화플랫폼 모디684에서 안동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8월 12일(금) 저녁 7시에 『2022 월드 문화살롱』‘초상 사진을 통한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개최한다. *코리안 디아스포라 :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번 월드 문화살롱은 세계적인 한국인 예술가를 초대해, 한국인의 정체성으로 외국에서 보낸 삶과 예술을 교감, 교류하고자 한다. 지난 7월 16일 프랑스를 시작으로 호주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 예술가를 초청해 총 3회차로 진행된다.이번 2회차 문화살롱은 2022 일우 사진상 올해의 작가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손승현 사진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손승현 작가의 토크 콘서트는 우리 사회의 소수자로 인식되어 온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시한 이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는‘아시아 태평양 평화 기념관’에서 열렸던 전시 작품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오랜 기간 타국의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코리안 디아스포라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월드 문화살롱 관계자는 “2022년 월드 문화살롱은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예술가·창작가와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의 브랜드 이미지를 세계 속의 안동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후 진행될 살롱에도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아티스트의 특별한 콘서트가 진행되는 만큼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참가 신청은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0명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접수는 안동문화도시플랫폼(www.andongculture.com) 내 시민참여 지원사업을 통한 온라인 접수(월드 문화살롱 팝업 및 수강 신청 클릭)와 전화접수(☎054-857-8543)를 통해 받는다.

안동시 | 손혜철 | 2022-08-12 11:42

서울시는 이번 주에 내린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하기 위해 실종자 수색, 침수지역 피해 복구 등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서초구 지역 1개소에서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서울시에서 발생한 실종자는 4명이었으나 8월 10일 1명, 8월 11일 2명을 발견하여 8월 12일 현재 기준 실종자는 1명이다.어젯밤 23시 27분경에는 서초구 맨홀 실종자 중 남은 1명(여, 50대)이 동작역 인근 반포천에서 반포수난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었다.아직 실종자 1명이 남아있는 서초동 건물 지하에서는 배수펌프와 소방력이 배치되어 실종자 수색 등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조속한 실종자 구조 등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활용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배수펌프, 발전기와 특수장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서울시 의용소방대도 피해 현장 복구에 참여한다. 주요 역할은 침수피해 지역 내 토사물 제거, 침수주택 생활도구 세척정리 등이다. 이를 위해 총 4519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의용소방대 중 희망대원은 25개구 지역 구분없이 피해 심각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이재민 등의 일상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소방재난본부는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4일간 119신고를 통한 인명구조는 57건 69명이라고 밝혔다. 주로 침수 현장의 주택, 차량이나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에 갇힌 시민이 구조된 경우이다.또한 같은 기간 가로수, 담장 등이 넘어진 경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도 292건이 있었으며 특히 지난 8월 8일 사당동 축대 붕괴 현장, 개봉동 아파트 단지 인근 산사태 현장 등에서는 주민 긴급 대피와 이재민 보호 조치도 긴급하게 실시되었다.이밖에도 침수로 인해 시민이 위험에 놓이는 경우 소방차량 등을 활용한 긴급배수도 4일간 1687건이 지원되었다.최태영 소방재난본부장은 “무엇보다도 남은 실종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와 함께 피해를 입은 시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의용소

서울시 | 김주관 기자 | 2022-08-12 11:42

서울시가 하수도 맨홀뚜껑 열림 사고가 사람, 물체 등의 추락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부터 맨홀뚜껑 바로 아래 그물, 철 구조물 등‘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적극도입·설치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월) 집중호우로 서초구 서초동에 물이 불어나면서 하수도 맨홀뚜껑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개방돼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가 침수지역, 역류발생구간 등을 대상으로 ‘잠금기능’이 있는 특수한 맨홀뚜껑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100mm이상의 비가 내려 맨홀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하수도 맨홀뚜껑은 무게가 40kg로 평상시 하수관 내부에 빗물이 가득차기 이전에는 열림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나, 여름철 많은 비가 올 때 하수관 내부에 빗물이 가득차면 수압에 의해 맨홀뚜껑이 열리고 있는 실정이다.‘맨홀 추락방지시설’이 설치되면 집중호우로하수도 맨홀뚜껑이 열려 사람 등이 맨홀로 휩쓸려 하수도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저지대 등 침수취약지역, 하수도 역류구간에 우선 도입한 후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재난관리기금 등 필요한 사업비를 적극 확보해 자치구에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침수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신속하게 설치하겠다”며 “우기철 맨홀뚜껑 열림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 김주관 기자 | 2022-08-1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