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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싱그러움과 향기가 짙어지면서, 양산팔경의 금강둘레길이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이곳은 강선대, 여의정, 용암, 함벽정, 봉황대 등 문화와 역사가 서리고, 금강과 어우러진 양산팔경의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산과 강, 들판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지난해 4월 개장이후 금강과 양산팔경의 아름다움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기 위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오는 5월 12일에는 이 양산팔경의 비경을 둘러볼 수 있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축제’가 열린다.아름다운 금강의 물길을 따라 가족, 연인과 함께 천혜의 절경과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이 둘레길 걷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에 선정됐다.행사는 오는 5월12일 오후 1시 30분 송호관광지에서 집결해 사물놀이 등 국악공연과 댄스공연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이후 2시부터 몸풀기 체조 후, 봉곡교, 함벽정, 봉황대, 수두교, 금강수변공원을 거쳐 다시 송호관광지까지 6km 코스의 금강둘레길을 걷게 된다.120분가량 소요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산책코스다.금강을 벗삼아 자연의 숨결과 봄의 정취 가득한 길을 느긋하게 걸으며, 평상복 차림만으로도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500명을 모집하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참가신청은 영동군체육회에 방문 혹은 전화접수(☎043-740-3880)로 가능하며, 원활한 행사준비와 운영을 위해 당일 현장접수는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군은 이 걷기축제를 통해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전국 제1의 걷기여행명소로 만들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군 관계자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서

영동 | 손혜철 | 2018-04-19 11:11

4.19 당시 부정부패에 항거하다 총탄에 맞아 숨진 이기태 열사의 추모식이 19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이기태 열사 추모비’앞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와 영동군의회 정춘택 의장, 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의장, 영동문화원장 배광식 원장과 무주문화원 맹갑상원장을 비롯해, 이열사의 유족들과 지역기관사회단체장 등 22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참석자들은 열사의 애국충절을 회상하며 고귀한 희생과 충정을 기렸다.1937년 학산면 압치마을에서 태어난 이 열사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법대에 입학한 뒤 학생회장을 맡아 자유당의 부정부패와 3·15부정선거에 항거했다.누구보다 앞장서 구국의 함성을 외치다 흉탄에 맞아 24세의 꽃다운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이후, 이 열사의 유해는 문민정부 이후 4·19를 혁명으로 규정하면서 새롭게 단장된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4·19 묘역으로 이장됐다.박세복 영동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부정부패와 독재에 맞선 열사의 뜨거운 외침은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거대한 첫걸음이었다”며 “열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4.19정신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한편, 영동군과 영동문화원 및 4.19혁명 이기태열사추모사업회는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19일에 추모제를 열고 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9 00:00

영동군 드림스타트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동군은 아동들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동들의 욕구가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보니, 행정적인 지원으로는 한계가 있어 무엇보다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 발굴이 필요하다.이러한 시점에서 연초부터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밝고 희망찬 미래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올해 1월 ㈜대교는 9,000여 권에 달하는 책과 활동지를 후원해 아동 122명에게 전달됐으며, 2월에는 좋은이웃봉사단(회장 서정희)은 작년에 이어 초등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책가방을 지원했다.지난달에는 영동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영)에서 아동 7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속옷 구매 티켓을 후원했다.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성장 발달에 따라 속옷 등을 제때 갖추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위원들과 힘을 합쳐 후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한국전력영동지사에서도 사과주스 8박스를, 영동읍체육회에서는 멸치 10박스를 후원하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챙겼다.영동읍 소재 음식점 갑돌갈비(업주 김병토)에서는 2015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매주 6kg의 돼지고기 후원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 나아가 물질적인 후원 외에도 인적자원에 의한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8 10:30

충북 영동군의 농촌마을이 밝고 웃음 가득한 마을로 바뀌고 있다.“마을이 너무 깨끗해져서 좋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은 몰랐습니다.”, “날마다 잔치분위기라서 좋습니다.” 행복마을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말이다.18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이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침체되어 가는 농촌마을에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활력과 행복을 불어넣고 있다.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인 행복마을사업은 도내 저발전지역 마을의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 등 마을의 활력과 발전을 도모코자 2015년부터 추진 중이다.단계별 추진사업으로 진입단계인 1단계 사업은 꽃길조성과 마을환경 개선 등 소규모 사업(3백만원)을 통해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한다.2단계사업은 1단계사업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마을을 대상으로 마음쉼터 조성 등 중규모 사업(30백만원)을 추진해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등을 개선한다.사업뿐만 아니라 리더교육, 주민교육, 선진지견학, 마을발전계획수립, 재능기부자(멘토) 확보, 블로그 및 밴드운영을 통한 마을홍보, 도시마을과의 자매결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민들에게 색다름 즐거움을 주고 있다.현재 영동군에서는 1단계 사업으로 ▲영동읍 화신2리(절골마을) ▲영동읍 상가리(각후마을) ▲황간면 용암1리(누룩바위마을) 마을과 작년에 선정된 2단계 사업으로 ▲상촌면 석현리가 행복마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영동읍 화신2리 절골마을은 마을 진입로 사과나무 식재와 꽃길 등을 조성하고 영동읍 상가리 각후마을은 버섯나무 만들기, 휴경지 공동경작 하기(감자심기)와 꽃길 조성을 진행중이다.황간면 용암1리 누룩바위마을은 버스정류장 및 마을진입로 주변 꽃심기, 퇴비사 철거 및 옛 마을사진 전시 등을 마을별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활력 넘치는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만들 계획이다.또한, 상촌면 석현리 마을은 마을 쉼터를 조성하여 마을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공동 감선별기를 구입해 마을 주요생산품인 감 공동작업으로 부가소

영동 | 손혜철 | 2018-04-18 10:29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중심시가지 버스승강장 2곳이 한 달여 교체공사를 거쳐 새단장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영동읍 중앙로터리 인근과 영동역 인근에 각각 1개소가 교체됐다.새단장된 버스승강장은 실내외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와인향을 연상케 하는 등 도시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변모했다.또한 LED전광판, 캐노피, 온열의자, 운행노선도 등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됐다.기존 비가림 시설 노후로 인한 빗물누수와 의자 부족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왔으나, 금번 교체공사로 이러한 문제점들이 말끔해 해소돼 버스대기시 이용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군은 군민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버스 이용 시 느꼈던 불편 사항을 짚어가며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 승강장 환경이 조성하기로 했다.선진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4월 중 읍면 버스승강장 7곳을 신설・교체하고, 올해 말까지 20개소의 승강장을 추가로 설치 할 계획이다.또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관내 210곳 버스승강장의 대청소를 실시한다.군청 관계자는 “훼손되거나 노후 한 승강장을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다듬어 군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8 10:29

충북 영동군은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4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4월 27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蘭契) 박연(朴堧)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탄생지인 영동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다.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23~40세 남녀)의 6개 부문,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참가비는 초등부 3만원, 중등부 5만원, 고등부 8만원, 대학부와 일반부는 10만원이며 (사)난계기념사업회에 우편 및 방문접수로 신청 가능하다.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된다. 이에 더해 수상자 중 우수자는 난계국악단과 협연 및 연주기회의 특전이 주어지고, 특히 대통령상 수상자는 제51회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는다.경연대회는 오는 5월 12~16일까지 5일동안 심천면 소재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과 난계국악기 체험전수관 공연장에서 각 부별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참가 신청과 문의는 (사)난계기념사업회(☎ 043-742-2655)로 하면 된다.한편,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는 예비 국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잡아 신진 국악인의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 마련과 전통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인 계승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7 09:17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가 노년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0세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무료 치매조기검진은 1차로 선별검사(치매안심센터, 보건지(진료)소)를 받고, 검사 결과 인지저하나 치매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전국기준 소득 120%이하 대상자에게 협약병원에서 2차 진단검사(8만원 무료)를 받을 수 있다.치매를 진단 받은 사람은 월3만원(연36만원)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가 지원된다.또한 노인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 등급미신청자가 돌봄재활(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일 최대 32,280원을 지원받는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지난 해 기준 영동군 만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4,111명으로 인구의 28%를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지 오래다.이중 42%인 5,943명이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다시 110명의 노인이 진단검사를 받아, 66명이 치매가 확진돼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고 있다.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노인들이 건강검진처럼 치매조기검진을 수시로 받아 건강한 노후를 챙길 수 있도록 세심한 건강관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정문희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관리 뿐 아니라 조기 발견과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병으로, 초기에 발견해 관리할수록 중증도로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한편, 치매조기검진 관련문의는 영동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740-3681~5)로 연락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7 09:16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과일 명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17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지속적인 과일값하락 및 농자재 값 상승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영동 농산물 브랜드화로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일 통일포장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현재 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과일인 포도, 복숭아, 사과, 자두, 배등 5종에 대하여 지역별·작목반별 개별포장재 유통방식을 변경해 과일 통일포장재 제작비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군정방침인 농업의 명품화에 맞춰 잘살고 행복한 농촌사회를 만들려는 영동군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사업예산이 재작년 4억원이었던 것을 지난해 10억원으로 증액하였고,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10억원을 추가로 확보, 총20억원으로 보조금을 대폭 증액해 과일 재배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이 통일포장재 지원사업은 개별포장재 유통으로 인한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농가의 경영비를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단일화된 포장재 디자인을 정착시켜 그동안 과일의 고장 영동의 입지를 굳히는 성과를 이뤄왔다. 특히, 2016년 말에 새로 개발돼, 지난해부터 본격 유통되기 시작한 새로운 포장재 디자인은 산뜻함 느낌과 편의성으로 지역 농민들은 물론,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존 포장재가 도매시장이나 공판장에서 박스와 브랜드명이 눈이 잘 띄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해 ‘영동’이라는 브랜드마크가 최대한 부각되고, 풍성한 과일과 자연의 이미지를 한껏 살릴 수 있게 제작됐다.측면에는 개별 작목반의 브랜드를 넣을 수 있게 디자인하는 등 군민 의견을 다방면으로 수렴하고,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하에서도 20억원을 확보해 농가에 지원하는 만큼, 영동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경수 농정과장은“과일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할 수 있도록,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구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7 09:15

충북 영동군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낸 2018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16일 난계국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영동예총이 주관하고, 영동군, 충청북도영동교육교육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무용, 연예, 문학 등 7개 분야에 관내 중·고등학교 38개팀, 190여명이 출전했다.참여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학업과 진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이날만은 쉬어가는 날로 정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행사장에서는 역동적인 힙합댄스와 댄스스포츠 등이 진행되며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또한 다른 한편에서는 가요와 랩, 보컬 등 남다른 음악실력을 뽐냈고, 열정과 감성을 화폭에 담으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군은 이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를 육성해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계발해 우수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호흡하며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선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은 오는 5월 23일부터 3일간 청주에서 개최예정인 도 대회에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타 시군 학생들과 겨루게 된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6 15:00

충북 영동군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16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영동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영동군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국가보훈대상자의 군내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고자 하는 영동군의 의지가 반영됐다.국가보훈대상자들이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영동군이 발생되는 요금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로써 이미 ‘영동군 70세 이상 어른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조례’등 다른 법령 및 조례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를 제외한 226명 정도의 보훈가족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영동군은 보훈 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보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1월부터 독립·참전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수당을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급에 이어 올해부터도 순직 군경 유족에게도 10만원의 예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또한 군이 설치·운영하는 시설물의 입장료와 주차료도 감면, 병원비와 약제비 등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중이다.이러한 복지행정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월에는 6.25참전유공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존중하고 보훈가족들이 영동군민으로서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6 10:24

충북 영동 와인이 와인1번지로서 와인의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포도·와인 산업특구’인 영동군은 청정햇살이 키운 고당도 포도를 원료로 기업형 1개소와 농가형 와이너리 41개소에서 연간 90만병(750㎖/1병) 이상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며, 한국와인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2008년부터 농가에 양조시설과 포장재 등을 지원중이며, 와인연구소 건립과 U1대와 연계한 와인아카데미 개설로 고급양조기술을 보급하고 있다.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연초부터 희망의 소식이 연이어 날아들며 희망찬 도약을 예감케 했다.올해초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매곡면 소재 와이너리 농가가 생산한 와인이 공식만찬주로 선정돼 영동와인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갔다.이어 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위해 베푸는 상춘재 만찬에서 만찬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전국 각지에서 열린 와인관련 품평회와 대회에서 저마다의 맛과 향으로 소비자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 2월 열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3개 지역 와이너리 농가가 나란히 대상을 차지하며 릴레이 수상행진을 시작했다.이러한 영동와인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영동군은 더 높은 비상을 준비중이다.발효숙성용기, 와인주입기, 여과기 등 반자동화 시설 구축에 3개소 와이너리 농가를 대상으로 3천6백만원을 투입한다.또한 라벨디자인 및 포장재 등 제작에 5개소 9백만원, 고품질 과실주 제조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2개소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와이너리 컨설팅, 와인아카데미 등 농가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홍보마케팅 5회 지원, 와인 상설판매장 운영, 와인연구소 등과 주류품질 향상 세미나, 심포지엄도 3회 계획돼 있다.와인의 맛과 멋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총사업비 125억원이 투입된 폭 12m, 높이 8m, 길이 400m의 와인터널도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원환히 추진

영동 | 손혜철 | 2018-04-16 10:23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동군청 공무원들이 생산적일손봉사로 농촌의 웃음꽃을 전하고 있다.영동군청 경제과 직원들은 14일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산적 일손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동읍 당곡리 정 모씨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표고버섯 수확과 폐비닐 제거 등으로 농촌의 시름을 덜어주고,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정모 씨는 “인력난과 높은 인건비로 일손이 부족해 눈앞이 캄캄했는데 생산적 일손봉사를 지원받아 한시름 놓았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우리같은 농민들이 큰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이준철 경제과장은 “생산적 일손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인력을 제공하고 더불어 일할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일할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 인력이 농가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현장에 자발적으로 하루 4시간 일손을 제공하면, 2만원의 실비 및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올해는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돼 각 읍‧면사무소에서 일할 사람과, 일할 곳을 신청 받고 있으며, 지난해 6,764명이 사업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4-1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