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83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온누리와 로비에서 행복한 마음축제(옛 성남정신건강축제)를 연다.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료에 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온누리에서 성남 행복한 마음축제 선포로 행사가 시작돼 1부 기념식, 2부 초청 강연, 3부 체험 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된다.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재활·복지·인권 향상을 위해 애쓴 유공자 6명이 기념식 때 성남시장 표창을 받는다.샌드아트 작가 박선경 씨가 ‘행복을 찾는 모래예술’ 공연을 펼치고, 틔움 어린이합창단이 ‘넌 할 수 있어’ 등을 부른다.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행복한 관계의 힘,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 강연도 열린다.로비에는 8개의 정신건강 체험·정보 제공 부스를 설치·운영한다.정신건강 키우기·치매정보·생명존중 인식개선에 관한 퀴즈 풀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하바리움(꽃 공예), 캘리그라피(손글씨) 등을 해 볼 수 있다.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하는 갤러리도 운영해 센터 이용자들의 수기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성남시는 매년 이 축제를 열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23 09:26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도에 30억원을 들여 낡은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건설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과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이다.성남지역 315곳 아파트 단지가 해당한다.단지 내 도로·주차장·석축·옹벽·비영리 목적의 옥외 주민운동시설·경로당·공부방 보수, 하수도의 유지 보수나 준설, 낡은 급수관 교체, 옥상 자동개폐기·경비실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한다.지원 범위는 3000만원 이하, 개선비의 최대 80%다.3000만원 초과분은 최대 50%를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각 단지 자체 부담이다.지원받으려면 해당 보조금 신청에 관한 안건을 입주자대표회의가 발의·의결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이후 관리사무소 측이 보조금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등을 성남시청 공동주택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시는 현장 조사, 공동주택 보조금 심의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지원 대상과 규모를 결정해 알려준다.성남시는 올해 성남동 현대아파트 등 67곳 단지의 96건 노후 공동시설 개선에 27억5000만원을 지원 중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23 09:25

성남시(시장 은수미)의 아동수당 체크카드 지급 사업에 관한 시민 만족도가 ‘86.2%’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최근 1년간 만 6세 이하(4만2956명) 보호자 3만7880명에게 지급한 558억원의 아동수당 중에서 87%인 485억원이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남시는 아동수당 도입 1년을 맞아 체크카드 발행 제휴사인 신한카드사에 의뢰해 시민 만족도, 사용처 등 2가지를 내용을 조사·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9월 20일 밝혔다.아동수당을 체크카드로 지급하는 것에 관한 시민 만족도 조사는 해당 카드를 사용하는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발송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문자 설문에 응한 1035명 중에서 만족한다고 답한 892명(86.2%)은 그 이유로 ‘거의 모든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지자체보다 2만원을 더 줘서’를 꼽았다.신한카드사는 또, 매출 전표 분석을 통해 4만3000개소 아동수당 체크카드 가맹점 사용처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동네마트, 슈퍼에서 사용된 아동수당 금액은 170억원으로, 시중 가맹점에서 사용된 전체 금액 485억원의 35.1%를 차지했다.뒤를 이어 대중음식점 99억원(20.4%), 병원·약국 61억원(12.5%), 학원 36억원(7.4%), 어린이집 32억원(6.6%) 등의 순으로 사용됐다.전반적으로 지역 골목상권에서 골고루 사용되고 있고,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이어져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 신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성남시는 아동수당 지급이 처음 이뤄진 지난해 9월부터 아동수당플러스 지원 사업을 펴 소득과 상관없이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인센티브 1만원을 포함한 11만원을 지급해왔다.소득 수준 상위 10%를 제외로 한 정부와 달리 6세 미만 모두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해 제한적 복지를 보편적 복지로 바꿔 낸 획기

성남시 | 승진주 | 2019-09-20 08:51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1일(토)부터 국내 최초로 마을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성남하이테크밸리(상대원차고지)를 기점으로 본도심 산성동․신흥동․태평동․하대원동 등 일대를 경유, 모란역 까지 순환 노선으로 운행되는 성남여객버스(주) 88번 노선에 투입된다.이 노선은 14대 중 13대가 전기저상버스로 운행된다. 시는 이번에 6대를 우선 투입한 뒤 올해 안에 7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마을버스 88번 노선은 현재 시내버스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으나, 본도심 경유지가 동일하고 운행 방향만 다른 마을버스 88-1번과 노선이 유사해 고정배차 불편, 요금 차이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있었다.시는 노선체계 효율화를 위해 두 개 노선의 운행대수를 일치시키고 88번은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변경 운행하기로 했다.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9월 28일 인상(1,250원→1,450원, 카드 기준)되면 시민들은 요금 400원 인하(마을버스 1,050원, 카드기준) 체감 효과도 볼 수 있다.이번에 도입되는 차량은 중국 포톤(FOTON)사의 ‘그린어스(Green Earth)’로 티탄삼리튬(LpTO) 배터리를 장착한 10.6m급 저상형 전기버스이다.109.5kW급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대출력 313마력을 발휘하며, 최고토크는24,000rpm이다. 1회 완충 시(급속 충전시 20분 소요)최대 120km를 주행할 수 있다.노약층,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저상버스로 제작된 데다, 일반버스와 비교해 엔진진동 및 소음이 현격히 적어 승차감 개선으로 운전자 피로도 경감 및 승객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자동차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디젤, 천연가스(CNG)를 연료로 하는 기존 버스와 비교했을 시, 연간 연료비 1억원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 효율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성남시 대중교통과 과장은 “이번 마을버스 전기저상버스 도입은 본도심을 운행하는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9 16:59

성남지역 택시 운수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승객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조와 사업자, 지자체가 손을 잡았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9월 19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택시산업발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사정 상생 협약’을 했다.이날 ▲노조 측에선 한만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동부지역지부장과 곽정열 성남시법인택시노동조합 연합회 의장이 ▲사측에선 김성종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장과 강길원 성남시법인택시협의회장이 ▲정측에선 은수미 성남시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택시 운수종사자는 승차 거부 없고 친절한 운송 서비스를, 사업자는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택시 내·외부의 청결 유지, 교통약자 우선 배려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성남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택시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택시쉼터는 내년 10월 중원구 여수동 119-2번지 1668㎡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190㎡의 규모로 들어선다. 바로 옆엔 80면 규모의 택시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택시 운전기사들이 일하기 편한 근로 환경을 제공해 친절 마인드를 높이려는 취지다.오는 11월부터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승객에게 택시 이용요금의 65%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장애인 택시 바우처 사업’을 편다.이와 함께 기존에 해오던 택시 운수종사자 콜비 지원(일반 300원, 프리미엄 800원), 택시 1대당 월 1만원 통신료 지원, 교통카드 단말기 통신료 월 2200원 지원 사업, 15년 이상 무사고 법인택시 기사의 개인택시면허 양수 비용 융자·이자 일부 지원 사업을 지속한다.성남지역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2510명,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508명 등 모두 4018명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9 16:30

성남지역에선 앞으로 스마트폰 속 모바일 지역화폐로 택시 요금을 낼 수 있게 되고, 종이류 성남시상상품권을 모든 시중 은행에서 살 수 있게 된다.성남시는 9월 18일 오후 2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시책을 내놨다.브리핑을 주재한 성남시 시장현대화과장은 “모바일, 종이류, 체크카드 3개 종류로 발행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가맹점, 취급 은행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자금의 지역 내 소비·유통 촉진,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택시 요금 결제가 오는 10월부터 성남시내 2510대 모든 개인택시에 적용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지역상품권 앱 ‘착’ 설치)을 통해 구매한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차량 내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한 뒤 택시 요금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구조다. 결제 금액은 택시기사 개인 통장으로 자동 입금된다.카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택시기사들의 수익을 보존하고, 종이류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택시 요금을 낼 때 거스름돈을 주고받아야 하는 불편을 던다.현재 택시 요금 모바일 앱 자동 결제 시스템인 QR 키트 장치 제작 중이다.시는 이 장치를 성남시내 개인택시에 먼저 설치한 뒤, 내년 6월 법인택시 1496대로 확대한다. 4006대 모든 개인·법인택시가 모바일 앱 결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성남시는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학원비를 결제하는 시스템도 확대한다.이 시스템은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난 5월 도입했다.가맹 등록한 학원이 원격결제를 등록하면 시민들은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학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학원비를 낼 수 있다.학부모들의 호응이 커 현재 93곳인 원격결제 등록 학원을 올해 말까지 510곳의 지역 내 모든 학원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8 14:58

‘제17회 수정숯골축제’가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수정 숯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양순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성남 수정지역의 옛 지명 유래와 전통을 되살리는 축제로 마련된다.축제는 숯골거리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숯 가마꾼 복장을 한 지역 주민들이 숯가마 모형을 들것에 싣고서 옛 성남시청 삼거리부터 행사장인 성남초등학교까지 약 800m 구간을 행진한다.행사장엔 특설 무대가 마련된다. 제기차기, 신발 양궁, 투호 던지기 등 4개 팀의 전통민속놀이 경연, 17개 팀이 출전하는 미스&미스터 트로트 경연 등 지역주민의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초청 가수 김범룡, 주미, 성국의 축하 공연과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관악 연주, 수정구 상인회 제로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행사장 주변에는 숯인형·숯비누·깃털 부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도토리로 팽이 만들기, 당뇨, 혈압 측정 등 건강 체험, 수정구 상인회의 먹거리 판매 부스가 설치·운영된다.‘숯골’은 숯을 만들어 쌓아두던 창고가 있었다고 전해오는 성남초등학교와 수정구청 사이에 있던 옛 마을 이름이다. 이후 이 지역은 탄리, 탄동, 태평동, 신흥동 등으로 행정구역이 변화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8 09:37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나선다.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 권리 협약에 따라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청소년이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의 4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인증받으려면 아동보호 전담기구 설치, 아동 권리 전략, 아동 영향 평가, 안전조치, 관련 예산 확보 등 10개 원칙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시는 9월 1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시 아동보육과장, 연구 용역을 맡은 ㈜모티브앤 대표, 아동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해 앞으로 5개월간 연구수행 과제를 짚어나갔다.이날 보고 내용에 따라 성남지역에선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아동실태조사가 이뤄진다.조사 대상은 지역 내 만 18세 미만 아동 14만2998명(8월 말 기준) 중에서 표본 추출하는 1780명의 아동(1200명), 보호자(400명), 아동 업무 종사자(180명)다.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 생활환경의 6가지 아동 일상에 관한 만족도를 파악한다.아동과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토론회도 성남시청에서 12월 중에 개최한다. 성남시가 추진해야할 아동 정책과 방향에 관한 의견 수렴 절차다.시는 내년도 2월 연구 용역 결과를 기초 자료로 활용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사업을 시행한다.이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마포구 창전동)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 거버넌스 보고서, 아동친화 예산서 등을 제출해 목표 시점인 내년 말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을 계획이다.앞서 성남시는 유니세프와 업무협약(5.5),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5.9),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5.27)을 개최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7 10:50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현실 세계 위에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정보통신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미래진로·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성남시는 9월 16일 오후 4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CT 문화융합센터를 활용한 진로체험과 문화 예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판교 소재 ICT 문화융합센터를 학생들의 진로 체험 장소로 제공한다.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한다.이와 함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제작 실습과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스타트업 CEO 멘토링, 고교생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센터 로비 등은 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를 지원해 문화 예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을 통해 156개 초(72), 중(46), 고(36), 특수(2) 학교에 미래진로 체험 내용을 알리고, 자유학기 연계 등 학교별 진로 체험 대상 학생을 선정한다.이번 협약은 2년간 유효하며, 별도의 의사 표시가 없으면 2년간 동일한 조건으로 자동 연장한다.시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과 문화융합 인프라가 뛰어난 ICT 문화융합센터 활용을 추진했다.협약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7 10:49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철도망 구축을 위해 성남시와 경기도, 광주시가 손을 잡았다.3곳 광역·지방자치단체는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신동헌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3곳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경기 동부지역 교통 수요 분산과 경기도·서울시간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이들 철도 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건의문에는 2011년부터 추진돼 온 수서~광주선 기본설계 예산 확보, 2014년부터 추진돼 온 위례~삼동선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각 시의 개발계획 반영, 노선·역사계획 수립 때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수서~광주선은 국토교통부가 8037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건설하려는 총연장 19.2㎞의 일반철도다.총연장 중 15.5㎞는 신설 구간(수서~삼동), 나머지 3.7㎞는 경강선의 일부인 삼동~광주 구간을 공유한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 수립 준비 중이다.건설되면 성남시민들은 수서역, 강릉역, 부전역(부산) 등 철도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져 한층 넓어진 생활권에서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위례~삼동선은 성남시와 광주시가 8168억원(국비 5718억원, 도비 1225억원, 성남시비 1029억원, 광주시비 196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려는 총연장 10.4㎞의 광역철도다.성남 구간은 8.7㎞(84%), 광주 구간은 1.7㎞(16%)이며,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들른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려고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건설되면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입주한 3368개 업체의 4만2256명 근로자(지난해 7월 기준)들의 이동 편의를 도와 산업단지를 활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6 15:39

의료관광과 의료기술 자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청 일원에서 열린다.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 의료관광협의회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8개 업체가 1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러시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13개국에서 오는 65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참관 인원은 2만여 명을 예상한다.개막식은 첫날 오후 3시 시청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4인조 밴드그룹 잔나비의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행사 기간, 시청 1층 로비엔 성남국제의료관광전과 성남의료기기산업전이 펼쳐진다.영상·재활·헬스케어·바이오 등의 의료기기와 외국인 의료관광 안심케어 보험, 통역 서비스, 지역 의료기관의 중증질환·성형·피부미용·재활 관련 의료관광상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시청 광장엔 디지털 의료기기와 뷰티 체험관, 고령친화산업관, 시민 체험관을 설치·운영한다.가상현실(VR) 속 치매인지, 안과 검사 체험, 5G(5세대) 기술을 활용한 가상 운동 공간 체험이 이뤄져 일반인도 쉽게 의료관광산업을 이해할 수 있다. 메이크업, 네일아트, 두피 검사, 미래 당뇨 예측, 미술 심리치료도 해 볼 수 있다.청내에선 국제컨퍼런스, 의료기기와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병원 홍보 설명회 등이 열린다.시는 컨벤션 기간 중에 성남시 정원축제, 토요예술제를 개최해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잔치 분위기 속 행사를 이어간다.성남시는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려고 지난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열어 올해로 2회째다.보건복지부의 ‘2018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조사 결과를 보면 성남시는 지난 한 해 1만179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전년(4975명) 대비 105% 성장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6 09:49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1일 오전 9시~오후 6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에서 ‘꽃무릇 축제’를 연다.축제 현장은 36만2000본의 꽃대가 올라 꽃무릇이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룬 곳이다.공원 내 황새울광장부터 보도2교까지 500m 구간 산책로의 울창한 나무 아래에 꽃무릇 군락지가 9400㎡ 규모로 펼쳐져 있다.시는 꽃무릇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함께하려고 이날 축제를 마련한다.숲 해설가(2명)가 10~15명씩 그룹을 짠 시민들과 중앙공원 꽃무릇 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등 2회에 운영된다.꽃무릇 거리에선 오후 2시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관악 연주회가 열린다.황새울 광장엔 시민 체험 행사장이 펼쳐져 예쁜 손글씨, 꽃무릇 부채와 꽃무릇 구근 화분 만들기, 꽃무릇 색칠 명상, 분갈이 체험,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이날 프로그램 참여자에 한해 9월 20~29일 열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무릇 축제 입장 할인권(7000원→3500원)을 오전, 오후에 각 150매씩 나눠준다.꽃무릇은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날 때는 꽃이 지는 특성이 있다.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 해서 ‘상사화’라고도 불리지만, 꽃무릇과 7~8월에 피는 상사화와는 전혀 다르다.꽃무릇은 큰 나무 아래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한 번 뿌리 내리면 알뿌리가 계속 분근돼 군락지가 매년 무성해진다.성남시 중앙공원 꽃무릇은 2015년 16만2000본(4500㎡)을 식재한 것이 최근 4년간 지속 분근돼 현재 36만2000본(9400㎡)의 수도권 최대 꽃무릇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중앙공원 꽃무릇은 축제 날 절정을 이뤄 이달 말까지는 붉은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1 11:42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7일까지 ‘성남형 더 편한 안심 돌봄 인증제’에 참여할 노인장기요양시설의 신청을 받는다.노인돌봄시설 인증제 시행을 위한 절차다.요양 시설의 서비스 질을 높여 입소 어르신이 편안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려고 성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지역 내 49개 노인요양시설(요양원)과 12개 주야간노인보호센터다.인증 심사 기준인 경영, 시설 환경, 맞춤 돌봄, 안심 돌봄, 인권 보호 등 모두 5개 영역의 37개 항목 조건에 만족하면 성남시가 우수한 노인장기요양시설로 인증한다.시는 신청 기간 중인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인증 심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청한 시설을 대상으로 10월 14일~22일 심사원이 일정 기준을 채웠는지 여부를 현장 평가한다.인증 시설에는 12월 말 ‘성남형 더 편한 안심 돌봄 인증서’를 준다.환경개선사업비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하며, 3년마다 인증을 갱신한다.성남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노인돌봄시설에 대한 제도적 인증 장치를 통해 ‘내 부모님’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신뢰를 높여 공공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9-09-1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