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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복정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가 오는 2023년 완료될 전망이다.성남시는 8년째 지지부진한 국비 지원만 기다릴 수 없어 자체 사업비 170억원을 우선 투입해 올해 안에 복정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이상고온 현상으로 한강물에 녹조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 원수를 취수원으로 하는 복정 정수장의 악취 발생을 차단하려는 조치다.복정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현재 하루 28만t)을 공급받는 시민들의 민원 해결도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도정수처리시설은 표준정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없는 냄새 유발물질과 유기물, 질소, 인 등 소량의 유기물질을 오존처리와 활성탄 처리공정을 통해 걸러낼 수 있는 기술이다.복정 정수장에 이 사업을 도입하려면 모두 946억원이 필요하다.현재 설치된 일반 정수처리시설 전면 개량비 206억원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신규 설치비 740억원 등이다.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는 2011년 환경부의 국비 지원 사업을 선정돼 국비 70%(518억원), 시·도비 30%(222억원)을 각각 분담하기로 하고 추진됐다.당시 계획대로 2019년까지 사업을 정상 추진하려면 연 50억원 정도의 국비가 매년 지속 지원돼야 했지만 최근 8년간 국비 지원은 70억원에 불과했다.이마저도 불규칙하게 지원이 이뤄져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2013년 1월 29일 실시 설계 용역과 심의를 마친 상태에서 멈췄다.그동안 녹조류 발생 때마다 악취 민원 접수됐다.성남시는 경기도, 환경부 등과 다각적으로 협의해 왔다.자체 대책 회의도 여러 차례 개최, 시비를 우선 투입해 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1월 24일 방침을 정했다.환경부와는 지속 협의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국비를 적기 지원받도록 할 계획이다.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완료되면 복정 정수장의 수돗물 생산·공급량은 하루 28만t에서 31만t으로 늘게 된다.복정 정수장 생산 수돗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수정·중원지역 전체와 분당지역 일부다.분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5 11:47

성남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다.이 제도는 불법 현수막을 떼어 오거나 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진 광고물을 주워 오는 시민에게 보상금을 준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금 소진 때까지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수거 대상은 전신주·가로수·가로등·신호등·건물 외벽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주택가·차량에 무단 살포한 전단·명함, 성남시가 지정한 게시대 외의 장소에 설치한 현수막(족자형 포함)이다.보상 금액은 거둬온 광고물의 종류와 규격에 따라 다르다.벽보는 A4 초과 크기 100장당 4000원, 이하는 2000원을 보상금으로 준다.전단은 A4 초과 크기 100장당 2000원, 이하는 1000원을 지급한다.현수막은 규격 제한 없이 1장당 1000원, 족자형은 1장당 500원을 준다.불법 현수막의 경우는 민원 발생 소지를 없애기 위해 50개 동별로 5명 이내의 참여자를 선발해 사전 교육 후 수거하도록 한다.1인당 하루 3만원, 월 20만원까지 지급한다.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100장 단위로 묶은 벽보, 전단 또는 현수막과 신분증, 통장사본을 각 동 주민센터로 가지고 가 보상금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수거 보상제는 지난해에만 1754명 시민이 참여해 686만4077장의 불법 광고물을 거둬왔다. 지급한 보상금은 1억2762만원이다.사행성 조장이나 불법 사채 광고 전단은 강력 제재를 가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전화번호를 90일간 이용 중지하도록 요청·처리하고 경우에 따라 배포 혐의자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5 08:57

전국 74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수채화로 만나는 전시회가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에서 열린다.성남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시청 2층 공감 갤러리에서 ‘소녀, 평화를 외치다’를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를 연다.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휴학 중인 김세진(30·남) 씨가 104일간 전국을 다니며 화폭에 담은 소녀상 그림 74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같은 모습으로 제작됐지만, 지역마다 다른 표정과 배경의 소녀상 모습을 따뜻한 색채로 섬세하게 묘사했다.전시작 중 성남시청 광장의 소녀상을 그린 작품은 30여 개의 태극기가 달린 나무가 소녀상을 지키는 모습을 표현했다. 작품 속 태극기는 민중의 항일 정신을 의미한다.전시회 기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도슨트 타임이 마련된다. 김세진 씨가 관람객과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고, 하나하나 설명을 곁들인다.김 씨가 전국에 소녀상이 설치된 곳을 찾아가 수채화로 남기는 작업을 시작한 건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지킴이 활동을 하던 지난해 5월부터다.한 시민이 전국 어디에 몇 개의 소녀상이 있는지 물었는데 답을 하지 못했다. 이를 계기로 전국 현장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렸다.성남시와는 지난해 7월 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을 그리러 온 것이 인연이 됐다. 무료로 빌릴 수 있는 전시 공간 ‘공감’도 알게 돼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그가 그린 74점 작품 모두를 전시하기는 거제시 문화예술회관(1.12~17)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시는 김 씨의 전시 계획, 작품 설치 등 전시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성남시는 평화의 소녀상 설치(2014.4) 후 지킴이 활동 정례화,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2017.9), 성남시내버스㈜ 220번 버스 의자에 소녀상 설치·운행(2017.11) 등 위안부 할머니 문제 해결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있다.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현재 31명뿐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5 08:56

지난 2016년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상교복’ 바람이 국회를 거쳐 전국으로 번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무상교복,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교육의 기본’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전국 각지에 지역구를 둔 5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주관한다.이례적으로 많은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무상교복’에 대한 국회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현재 무상교복 사업은 성남 뿐 아니라 과천, 광명, 안성, 용인 등 단체장의 정당이나 성향에 관계없이 확산되고 있다.다만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가 성남의 무상교복 사업을 반대하면서 중앙정부의 지방자치 침해 등 논쟁거리를 남겨뒀다.다음 달 초 사회보장위원회 본회의에서 성남시 무상교복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무상교복 사업의 확산 여부가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경기도가 무상교복 사업 등에 반발하며 성남시를 대법원에 제소한 것도 사회보장위원회의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성남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의 복지사업 자율성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사회보장제도 신설 변경 협의 운용지침’을 개정한 만큼 사회보장위원회에서 합리적인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무상교복은 보편적 교육복지의 핵심이자 정부의 국정목표인 ‘포용적 복지국가’ 기조와 궤를 같이 한다”며 “무상교복을 첫 도입한 지자체로서 토론회 후원은 물론 국회와 정책 연대를 강화하며 성남시 무상 교복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무상교복 정책토론회 공동주최 의원 명단.강병원, 강훈식, 권미혁, 김경수, 김두관, 김민기, 김병관, 김병욱, 김상희, 김영진, 김영호, 김정우, 김태년, 김한정, 문희상, 박광온, 박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4 16:02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월 24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50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과 출범식을 했다.이날 전철원 5대 회장(수정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임하고 방극천 6대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취임했다.6대 부회장은 양순이 수정구 협의회장, 이기영 분당구 협의회장이 각각 선임되는 등 모두 6명의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돼 출범식을 했다.이와 함께 지난 1년간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끈 5대 회장과 임원진 4명에 대한 공로패, 주민자치 활성화에 공을 세운 9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각각 열렸다.방극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 주민자치 발전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토론과 연구 활동을 해 나가겠다”면서 “주민자치대학 운영에 신규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소통이 원활한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공동체 형성과 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를 이뤄 나가기 위해 50개 동별로 20~22명씩 모두 1018명으로 구성된 단체다.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동마다 다른 자치센터 운영 방식 통일(2017.7), 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강사협의회와 소통창구 마련(2018.1),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 18세 이하 100명을 후원하는 디딤 씨앗 통장사업(2016~지속),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송년 문화 행사 개최(2017.12) 등 주민자치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4 14:00

성남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18.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790명을 모집한다.앞서 모집한 연중 사업 참여자 497명 외에 2차 모집 절차다.분야별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전국형 236명, 공익활동 지역형 2388명, 민간분야 취업·창업형 1166명이다.3개 분야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다.공익활동 전국형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이 진행된다. 경증 치매노인, 독거노인 등의 말벗, 생활 상태와 안부 확인 등의 일을 하게 된다.공익활동 지역형은 시니어 생활영어 선생님, 학교 안전 지킴이, 우리 동네 마을 지킴이,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지하철 안전 지킴이, 아이사랑 돌보미, 다문화가정 아이 교육 지도사 등의 활동을 한다.이들 공익활동 일자리사업은 성남시에 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 달에 30시간 일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 조건이다.민간분야 취업·창업형은 60세 이상 성남시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생산 판매, 참기름 제조, 아파트 실버택배원, 지하철 실버택배원,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국수 요리, 경비·미화 인력 등으로 활동한다.월 20만원 기본급에 본인 성과에 따라 최고 100만원 이상의 월 급여를 받을 수 있다.각 동 주민센터나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에서 신청서를 받는다.성남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118억원(국·도비 62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참여 인원은 모두 4287명이다.이와 별도로 40억원 규모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자체 시행해 3000여 명 어르신에게 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 손혜철 | 2018-01-24 09:33

성남시가 해외에 지사나 물류센터가 없는 관내 중·소 수출업체 지원에 나선다.시는 연중 해외 지사화·물류 네트워크 사업을 펴 15개사 이내를 선정, 업체당 최대 175만원을 보조할 계획이다. 이는 지사화 수행 기관 이용비의 50%다.지사화 수행기관은 ▲세계 86개국 126곳에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해외무역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민간네트워크 ▲세계한인무역협회의 글로벌마케터 등 3개 기관이다.해외 지사화 사업은 3개 지사화 수행기관의 해외무역관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판로 연결 등 지사 역할을 대신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물류 네트워크 사업은 코트라의 12개국 22곳 해외 물류센터에서 관내 수출품의 운송, 통관, 보관, AS 반품 관리 등을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한화 107억원) 이하이면서 성남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업체다.성남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조해 신청서 등 제반서류를 갖추고, 시청 7층 기업지원과(☎031-729-2646)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성남시는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09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37개사 중소기업에 모두 1억9500만원의 해외 지사화·물류 네트워크 사업비를 지원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4 09:32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초등학교 안에 지역아동센터가 설치돼 맞벌이 가정의 자녀 등 아동 40명이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성남시는 1월 23일 오후 2시 청솔초등학교 본관 1층 설치 장소에서 지역주민과 이재명 성남시장, 배상선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도담 청솔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했다.청솔지역아동센터는 앞선 2016년 10월 31일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학교 안에 설치한 시립지역아동센터다. 학교 안 지역아동센터는 대상 아동이 접근하기 쉽고, 학교와 연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경기도교육청은 청솔초등학교 내 빈 교실 3개 규모의 유휴시설(261.9㎡)을 성남시에 무상임대하고, 성남시는 사업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10월 지역아동센터 시설로 리모델링했다.총 261.9㎡ 규모에 프로그램실 5개, 사무실, 조리실 등의 시설과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도서, 자석 블록, 미술용품 등의 교재 교구를 갖췄다.4명의 선생님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기초학습 지도, 예·체능 특기적성 지원, 문화체험, 급식 지원을 한다.시립도담 청솔 지역아동센터 운영시간은 학교수업이 끝난 후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학 동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 앞선 지난해 12월부터 16명 아동(정원 40명) 돌봄이 이뤄지고 있다. 성남시립 도담 지역아동센터는 앞서 개소한 분당동(2013.12), 성남동(2014.1), 양지동(2014.1), 상대원동(2016.1)을 포함해 5곳으로 늘었다.ㅜ이재명 성남시장은 “청솔 지역아동센터는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빈 교실을 이용해 만든 지역아동센터 1호”라면서 “전국에 본보기가 될 만한 모범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 | 손혜철 | 2018-01-23 16:25

성남시는 자동차등록을 시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차량등록 업무 안내 책자 600부를 발간했다.오는 31일까지 성남시청과 수정·중원·분당구청 민원실, 50개 동 주민센터, 운수회사 26곳, 자동차 매매상사 8곳, 폐차장 7곳, 자동차 대리점 25곳 등에 나눠 줘 시민들이 활용토록 한다.차량등록 업무 안내 책자는 A4용지 크기의 127쪽 분량에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이전·변경·말소 절차와 의무보험, 검사 절차, 구비서류, 차량 관련 세무, 자주 하는 질의응답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 가운데 질의응답 부분은 자동차 공동명의 등록 때 인감증명서 첨부 여부, LPG 자동차의 일반인 등록 가능 여부,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 상속자 승계, 도난 자동차의 검사 미필 과태료 면제, 자동차 구매 때 내야 하는 세금 등의 내용을 알려준다.방치 차량, 주정차위반 과태료, 속도위반 과태료, 견인 및 주차요금 등 관계 기관별 담당 업무를 적은 전화번호도 내용에 포함했다.분당구 야탑로 327에 있는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아 자동차 등록을 하는 민원인은 하루 평균 900여 명이다.차량등록은 이전 등록, 말소 등록, 저당설정, 의무보험 과태료 등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아 하루 평균 민원처리는 3635건에 이른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3 09:46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오는 3월부터 스마트행정을 편다.드론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 등에서도 고정밀 무인항공 촬영을 할 수 있어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 확보 등에 유용하다.성남시는 시정 전반에 드론을 접목하기 위해 1억1000만원을 들여 무인항공측량시스템을 구축한다.208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된 헬리콥터형 회전익 드론과 20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린 비행기형 고정익 드론 등 모두 2대의 드론을 사들인다.이와 함께 워크스테이션, 관련 소프트웨어를 갖춰 시청 토지정보과에 설치·운영한다. 드론 배상보험도 가입한다.2대의 드론은 앞선 지난해 8월 부서별 수요 조사 때 11개 부서가 신청한 행정 분야부터 활용한다.지적 재조사, 지형 변화의 실시간 정보 수집, 수치지형도 수정 제작 등 고해상도 항공 영상이 필요한 토지 행정 업무와 산림 병충해 관찰, 등산로 관리 등이다.재해·재난 예방 활동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황 파악, 구조지원, 복구 계획 등에는 선제 활용한다.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농지이용 실태조사, 관광지, 시정 홍보 영상 제작도 지원한다.드론을 띄워 촬영한 동영상, 360도 파노라마 항공뷰, 고해상도 정사 영상, 3차원 이미지 등이 각과 행정 업무에 활용된다.시는 오는 1월 29일 ‘성남시 무인비행장치 운영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46개 모든 부서의 공무 수행에 드론을 활용토록 해 스마트 행정을 확산할 방침이다.성남시는 드론 행정을 통해 사업별 항공 영상 별도 구매비 등을 줄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을 높여 연간 1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3 09:44

성남시는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8기 시정모니터’ 22명을 모집한다.시정모니터는 기존 활동 중인 사람들과 함께 모두 200명이 꾸려진다.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의 5개 분과로 나뉘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2번 연임할 수 있다.성남시의 각종 시책과 제도에 관해 다각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해 좋은 제도는 활성화하고 문제점은 개선해 시정 발전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모니터링 활동은 지정과제, 비지정과제의 2개 분야로 구분된다.지정과제 모니터는 시민과 밀접한 사업의 현장 확인 점검이 필요하면 주제를 선정해 분과별로 1년에 3~4회 현장 확인 점검 뒤 의견을 제출하는 활동을 한다.비지정과제 모니터는 일정한 주제 없이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 내용과 아이디어를 시정모니터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게재한다.모니터링한 내용은 관계 부서별로 신속 처리해 그 결과를 시정모니터 전체와 공유한다.성남시는 우수 제안이나 제보를 한 시정모니터에게 소정의 보상금과 표창 등 인센티브를 준다.시정모니터 활동을 하려는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기한 내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입찰/채용/입법예고→시정모니터 모집공고)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miranj@korea.kr), 시청 6층 자치행정과 방문, 팩스(031-729-2289),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성남 시정모니터는 그동안 5168건의 주민불편사항을 성남시에 제보하고, 794건의 정책 제안을 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22 09:08

“문 대통령의 낡은 구두”로 알려진 장애인 수제화 제조업체 ‘구두 만드는 풍경’이 폐업 4년 만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중원구 상대원동에 공장을 차려 성남시가 지원에 나선다.성남시는 1월 19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구두 만드는 풍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구두 만드는 풍경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자원 연계, 판로 지원 등을 한다.이재명 성남시장부터 지원에 나서 이날 유석영 구두 만드는 풍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임원진을 만나 격려하고, 신발을 맞춤 주문했다.이 업체는 2010년 3월 경기도 파주에서 수제 구두 제조업을 시작했지만, 장애인 회사라는 편견 때문에 경영난을 겪다가 2013년도 9월 폐업했다.이곳 구두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건 지난해 5월 18일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 때다.무릎을 꿇고 참배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낡은 구두 밑창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구두를 다시 만들 수 있게 도와주자는 각계각층의 응원과 후원이 이어졌다.구두 만드는 풍경은 지난해 12월 성남시 상대원동에 생산공장을 마련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고용노동부의 인가를 받았다.현재 새로 채용한 성남지역 청각장애인 6명이 기존 ‘46년 명장’에게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구두 만드는 풍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2월 1일에는 생산공장 재가동 행사를 연다.성남지역에는 다양한 형태의 304곳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사회적기업 46곳, 예비사회적기업 14곳, 마을기업 6곳, 일반협동조합 172곳, 사회적협동조합 41곳, 소비자생활협동조합 12곳, 자활기업 13곳 등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19 16:05

성남시가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혔다.성남시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시행한 ‘2017년 전국기업환경지도’ 평가에서 경제활동친화성 개선 1위를 차지했다.대한상공회의소 측은 1월 19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2층 부시장실을 방문해 이재철 부시장에게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경제활동친화성 개선 1위)를 전달했다.전국기업환경지도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세종, 제주 포함)의 행정 만족도를 설문 조사한 ‘기업 체감도’와 기업 활동 관련 자치법규 등 객관적 지표를 분석 평가한 ‘경제활동친화성’ 2개 부문으로 나뉜다.경제활동친화성 부문은 모두 16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 성남시는 창업지원, 기업유치지원, 산업단지, 환경, 공공계약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성남산업단지 재생사업 때 구조 고도화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성남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 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허용을 정부에 건의,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한 규제 개혁을 이뤄낸 성과다.서민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는 규제도 풀었다. 시는 자치법규를 개정해 주거용 시유지 임대료 비율을 2.5%에서 2.0%로 완화했다. 또,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분할 납부를 허용하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19 12:14

성남시가 청년배당을 올해에도 흔들림 없이 시행한다.시는 1월 19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배당 지급에 나선다.사업 시행 3년차 첫 지급이자 9분기째다.최근 성남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발의한 청년배당 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과는 관계없이 청년층 복지에 대한 사회적 투자를 계속해 성남시 행정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이어 나가려는 취지다.청년배당은 자산의 많고 적음 등과 무관하게 사회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개념의 청년복지정책이다.성남시는 3년 이상 성남에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2016년 1월부터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고 있다.시행 첫해 1만8324명(103억원), 지난해 1만603명(105억원)에 이어 올해 1만940명(109억원)이 청년배당을 받을 예정이다.이번 1분기에는 만 24세(출생일 1993.1.2~1994.1.1) 청년 1만773명에게 지급한다.기간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받을 수 있다.성남시는 의원 발의 청년배당 지급 조례 폐지안과 관련, 입법예고 기간(1.9~15)이던 지난 1월 15일 반대 의견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이 폐지 조례안이 제23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1.26~2.2) 본회의를 통과하면 재의 요구할 방침이다.대법원 제소까지도 검토 중이다.청년배당 지급 조례 폐지안 반대는 시민 사회도 뜻을 함께하고 있다.성남지역 9개 청년 단체모임인 성남청년네트워크는 지난 1월 15일 성명을 내 성남시의회의 청년배당 지급조례 폐지안 철회를 요구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1-1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