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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을 관통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연내 착공을 개시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경기 평택시와 전북 익산시를 연결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약 137.7km)의 실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평택시 포송읍에서 부여군 부여읍을 연결하는 평택~부여 1단계 구간(약 94.3km)이 연내 착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평택~부여의 1단계 구간은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이달부터 고속도로 건설에 착수할 전망이다.그동안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군 관련부서는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과 건의를 통해 조속한 착공을 앞당기려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민간투자방식의 평택~부여~익산을 연결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는 1단계(평택~부여)구간이 2024년 준공되면 바로 이어서 2단계(부여~익산)구간을 2029년에 착공하여 2034년 최종 준공·개통될 예정이다.부여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구간은 은산면에서 구룡면을 거처 임천면으로 통과하며, 국도4호선과 연결되는 부여IC가 구룡면 구봉리 일원에 신설된다.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착공됨에 따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고용유발 효과, 부여군 주요 산업인 농축산업의 수도권 유통망 확충으로 인한 지역경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소산, 정림사지 등 부여 지역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포함한 백제 문화유산을 찾는 수도권 관광객들의 접근성 향상과 교통편의 제공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착공과 관련, 현재 미반영된 서천~공주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클로버형 교차로 설치와 은산면 국도29호를 연결하는 하이패스 교차로 설치를 관계부처 등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19-12-05 10:38

부여군(부여군수 박정현)은 이달부터 풍수해보험 가입대상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한다.풍수해보험은 지구 온난화로 대규모 자연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태풍, 호우, 대설 등의 풍수해와 지진으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주택, 온실 및 공장(시설, 기계, 재고자산 포함)에 대한 풍수해 발생시에 재산피해가 발생하면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소상공인에 대한 풍수해보험 가입은 2019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충남 천안·아산시 지역에서만 가입이 가능했고 2020년 1월부터 시범사업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 예정이었으나, 풍수해 보험 가입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는 모든 시·군 소상공인들이 가입 가능하도록 앞당겨 실시된다.보험에 가입하면 정부에서 보험료를 최대 92%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들이 미리 가입하면 재해를 당했을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군민은 풍수해보험 판매 5개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을 하면 예기치 못한 피해 발생 시에 실질적 복구비 보상이 가능하다”면서 “정부지원으로 저렴한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여 스스로 재난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19-12-04 10:34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세도어린이집과 공립 어린이집 인계인수 및 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부여군이 지난 9월부터 110백만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세도어린이집이 시설 및 장소를 10년간 무상으로 군에 제공하고, 세도어린이집은 최초 위탁 운영권을 5년간 소유하는 조건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부여군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는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을 정책 목표로 삼고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식으로 부여군의 공립 어린이집은 기 운영 중인 4개소를 비롯하여 5개소로 늘어났다.세도어린이집은 세도면 청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5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약2,100여명의 어린이를 돌보고 기른 시설로, 12명의 교직원이 54명의 아동들을 내 자식처럼 돌보고 있는 영유아복지법에 의하여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군 관계자는 “날로 늘어만 가는 국·공립어린이집 수요를 민간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예산과 시간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19-12-03 12:06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달 29일 세종시 메종드블루 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취임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군정을 이끌며 지방자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풀뿌리 지방자치대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충남도와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자치시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올해 부여군과 박정현 군수는 당면한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정부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청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 장암~임천(국도29호) 도로 선형불량 구간 개선 등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내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약 2,228억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그리고 부여군 최초로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200억원 규모의 충청남도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입주를 확정지었으며, 지역민들의 숙원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기대하는 군 최초 일반산업단지 유치도 확정되었다.또한 부여군과 박 군수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선결과제였던 부여여고 이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지난달 15일 충남도교육청과 부여여고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 2024년 3월까지 학교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다.부여군은 올해부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는 농민수당을 충청권에서 처음 도입하여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을 개시했고, 충남도의회에서 조례제정을 통해 내년부터는 충남 전 시·군에 농민수당이 확대 지급된다.한편, 농업 분야 민·관 협치 농정실현을 위한 부여군농업회의소 준비도 내년 초 설립을 목표로 올해 순조롭게 추진되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취임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성장 동력의 확보를 위한 시간이었다”면서 “백년 앞을

부여군 | 이경 | 2019-12-02 11:20

트로트와 국악을 넘나드는 가수 송가인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1월 27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을 찾았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그리움 씨실되어’ 국악 공연에 특별출연한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이별의 영동선’ 등 곡을 선보이며 부여군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문화소외 지역인 부여군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복합문화공간인 사비마루에서 부여군, 백제가야금연주단 등 관련 기관,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백제가야금연주단과 공동주최한 ‘그리움 씨실되어’(송가인 특별출연) 공연 외에도 TV 속 스타를 수도권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만나볼 수 있도록 국립부여박물관은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힘을 모아 다양한 공연을 공동 기획했다.지난 11월 2일에는 락커 김경호가 부여를 찾아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11월 29일에도 소울 국모 B.M.K가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브라소닛 밴드와 ‘Feel good’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14일(토) 14시에는 전원주, 최주봉이 출연하는 퓨전뮤지컬 ‘폭소춘향전’이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말 공연이 열린다.국립부여박물관은 지역 및 관련 문화기관들과 힘을 모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수도 부여에서 더 많은 지역민과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부여군 | 이경 | 2019-12-02 11:18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부여군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서종원)를 통하여 지난달 25~27일 3일에 걸쳐 협의회 회원들은 중심으로 관내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형광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특히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숨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돼 보람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이들은 올해 총 3가구의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서종원 부여군귀농귀촌인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유호석 소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19-11-29 11:19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6일 사적 제4호로 지정되어 있는 부여 가림성의 성내 시설물 확인을 위한 발굴조사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산 154번지이번 조사는 부여군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함께 추진하는 백제왕도 핵심유적보존 ․관리사업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에서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부여 가림성은 501년(백제 동성왕 203년)에 쌓았다고 전해지는 백제시대 산성으로 서해에서 충남 내륙으로 진입하는 길목을 방어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세워진 성이다. 1996년부터 총 6차례 발굴조사가 진행되어 동․남문지 축조 형태, 백제시대 성벽의 축성법, 백제시대~조선시대 개축한 성벽의 흔적, 정상부 평탄지의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올해는 부여 가림성에 대한 7차 조사로 가림성 북성벽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수구 하부에 존재하는 백제시대 수구지와 집수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에 일부 조사가 진행되었다.*수구지 : 성내의 물을 흘려 내보내기 위한 시설물*집수지 : 성내에 식수 등의 물을 모으기 위한 시설물9월 조사에서는 백제~통일신라시대 집수지로 추정되는 석렬 유구와 조선시대 집수지의 일부가 확인되어 가림성 북성벽에 시기별로 성안에 물을 모으거나 처리하기 위한 시설이 존재하고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부여군은 9월에 확인된 유구에 대한 시기별 순차적인 조사를 계획하였고, 우선적으로 조선시대 집수지 일대에 대한 조사를 결정하였다.한편 학계는 이 조사결과를 통해 사비도성의 외곽방어를 위해 쌓은 가림성의 일면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 | 이경 | 2019-11-27 10:11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자원협회가 주관한 ‘2019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사례 발표 국제세미나'에서 하수도분야 순환골재 활용사례가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순환골재는 건설 폐기물을 물리적(파쇄·분쇄) 또는 화학적으로 처리한 후 품질 기준에 적합하게 만든 골재를 말하며, 도로 공사와 주차장 겉흙, 매립시설의 복토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 훼손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한 상황에서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재생자원이다.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지난 4월~5월까지 전국에 있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모범 사례를 공모한 결과, 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관련 사업장에 대하여 지난 2016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순환골재 36,092㎥톤, 순환아스콘 29,661톤을 사용하여 총 4억 8천600만원의 예산 절감과 함께 환경 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상 기관표창 대상으로 확정됐다.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부여군 중점관리 및 분류식하수관로 정비사업 외 6개 사업에서 관로시공 후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표층 임시포장에 순환아스콘을 사용했고, 마을안길 포장복구에는 순환골재를 적극 사용하였다. 또한 처리장부지 연약지반에 순환골재를 사용한 치환공법을 시행하였다.김인태 부여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앞으로도 향후 발주예정 사업에 대하여 설계 시에 포장용 보조기층이나 연약지반 치환 및 뒷채움재 등의 용도에 순환골재와 순환아스콘 등 재활용제품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19-11-27 10:10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지난 8월부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부여 나성(사적 제58호)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산성과 부소산성을 연결하는 북나성 성벽의 실체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발굴현장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430번지 일원(백제고도문화재단 수행)부여 나성은 201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하나로, 사비 천도(538년) 전후 시점에 백제 사비도성을 보호하고 내·외곽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나성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는 1991년 동나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이루어져 있으며, 그간의 조사 결과 동나성과 북나성 성벽의 축조 기법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조사는 부여 나성 중 북나성 일대로, 부소산성과 청산을 연결하는 성벽선이 지나갈 것이라 예측되었던 해발고도 28m의 야산 북사면에 해당한다. 그간 조사를 통해 부분적으로 성벽의 흔적이 확인되었던 구간으로 금번 발굴조사를 통해 실제 성벽을 확인했다.성벽은 조사대상지의 서쪽지점에서 확인되었으며, 지형적으로는 구릉지와 평탄한 논 경작지가 연결되는 지점에서 확인되었다. 성벽은 자연암반을 ㄴ자 모양으로 깎은 후 전면부에 장방형으로 다듬은 석재를 켜켜이 쌓고 그 뒤는 석재를 채워서 축조한 모습으로, 확인된 잔존 면석은 최대 10단, 높이 230㎝ 정도이다. 면석의 전면부로 모래와 점토를 번갈아가며 쌓은 뒤, 최상부에 석재와 점토를 이용하여 덮어 성벽을 좀 더 견고히 하기 위한 기저부 시설도 확인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번 부여 나성 발굴조사 성과는 11월 28일(목) 오전 10시 발굴현장 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여 나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나감으로서 그 원상을 복원할 수 있는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백제 사비도성의 체계를 규명함으로서 백제 왕도로서의 면모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19-11-26 15:56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부여군지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부여문화원에서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손짓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2019년 부여군 수어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수어 문화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수어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유아에서부터 어르신 등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백제어린이집,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여초등학교, 농아인협회 자원봉사팀, 부여선교유치원, 농아회원팀, 옥산면 내대1리 마을회 어르신, 부여군공무원수어학습동아리 등 모두 8개 팀 100여명이 참가해 여러 장르의 노래를 수어로 표현하였고 나사렛대학교 수어통역교육학과 4학년 학생들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지난 2016년 수어(手語)로 농인의 수화 언어를 사용할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었고, 이제 수화(手話)는 단순히 청각장애인들만의 의사소통 수단이라는 지위에서 비장애인들이 사용하는 국어와 동등한 농인의 고유 언어로서 인정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수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19-11-25 11:16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3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나성에서 제2회 부여 나성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부여 나성은 사비 도성의 방어 기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수도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상징성을 아울러 가지고 있으며, 경외(京外) 매장의 원리에 따라 사비 백제시대 왕릉원인 능산리 고분군이 나성의 바깥에 위치한 상황을 볼 때 그 상징성이 두드러지는 유적이다.부여 나성 걷기는 부여의 세계유산 가운데 주민 접근이 소외된 부여나성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및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함과 동시에 세계문화유산인 부여나성의 관광코스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수년간 진행된 발굴성과를 지역주민 및 관광객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행사는 부여문화원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의 주관으로 23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여 동나성 일원에서 개최되었다.참가 희망자에 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일반 군민, 어린이, 향토사 연구자, 문화관광 해설사, 관광객 및 공무원 등 모두 80여 명이 이날 나성 걷기에 참여했으며, 이동 코스는 부여 나성 전체 약 8km 구간 중 나성 동문지에서 성말리 문지까지 약 2.8km 구간을 참가자들이 도보로 이동하며 부여 나성의 가을 정취를 즐겼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부여 나성 걷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지역 문화재를 군민들과 다 같이 공유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19-11-25 11:15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여읍 동남리에 위치한 백제초등학교 앞 보도 육교를 철거할 방침이다.부여군은 해당 육교가 설치된 지 2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되었고, 고연령 보행자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점점 늘어나면서 낙하물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군은 보행자 편의증진을 위해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해당 육교는 계단 턱이 높아 아동들과 노인들이 이용하기 불편하고, 동절기에는 얼어붙고 미끄러워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과 함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군은 지난 4월부터 백제초등학교 측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도 육교 철거와 관련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그리고 노후된 육교 구조물과 계단도 부스러지고 낡아 시멘트 조각 등 낙하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도 점차 증가되었다. 군에서 이달 초에 실시한 제3종 시설물(육교) 정기 안전점검 결과에서도 해당 보도 육교는 배수시설 불량과 구조물 부재의 녹 발생 등으로 인해 B등급을 받았다.이에 부여군은 의견수렴 및 내부검토 결과 철거가 타당하다고 결론짓고 해당 보도 육교를 철거하면서 동시에 보도 육교를 대체할 고원식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도로안내 표지 등을 설치하며, 교통신호등과 무인교통감시장치(속도제한)를 세워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부여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철거와 시설물 설치 등 모든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라며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육교 콘크리트 철거 시에 가림막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철거작업을 진행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완료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 | 이경 | 2019-11-2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