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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최저임금 인상이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외식비 매출액 대비 3.7%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외식비를 중심으로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구체적인 원가개념에 의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을 위해 실시됐다.도가 도내 3개 시 한·중·분식업 18개 업소를 대상으로 매출액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15∼30%, 평균 22.5%로 파악됐다.이는 자장면 1그릇이 5000원인 경우 평균 인건비는 1125원이며, 설렁탕 1그릇이 7000원인 경우 평균 인건비는 1575원이라는 뜻이다.여기에 최저임금인상분 16.4%를 반영하면 5000원짜리 자장면 1그릇은 184.5원의 인상요인 있고, 7000원짜리 설렁탕 1그릇은258.3원의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분석에 따라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1000원 단위의 인상은 과다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특히 유급종사자가 없는 상당수 외식업소는 인상요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지난 3년간 외식비 상승률(15년 1.6%, 16년 2.2%, 17년 2.5%)이 소비자물가 상승률(15년 0.2%, 16년 0.7%, 17년 1.9%) 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도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일부 외식비가 1000원 단위로 인상되거나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1000원 단위의 외식비 인상이 예상되는 등 연초부터 서민물가 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외식비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우선 도는 물가상승 기대심리 해소 및 구체적인 원가개념에 의한 합리적 외식비 결정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이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를 홍보하고, 지역별 외식업단체와 간담회, 현장위주의 지도·점검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편승, 과다·부당 인상 발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현장 모니터링

충청남도 | 이경 | 2018-01-22 16:36

충청남도 2017년 경력단절여성 규모는 8만 8천명으로 2016년 9만 7천명과 대비하여 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수준과 비교하면 제주, 충북, 부산, 인천, 강원에 이어 6위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이는 22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안수영 연구위원이 2018년 시군별 여성일자리 정책방향 설정과 시군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충청남도의 현안과제 수행 분석결과이다. 이번 분석은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원자료(A형-시군)에 대해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시군별 경력단절여성 분포는 천안시가 39.1%, 아산시 18.0%, 서산시 11.1%, 당진시 10.8%의 순으로 주로 북부권에 79.0%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연령대별 규모는 30대가 49.0%로 가장 높으며, 40대 25.6%, 20대 17.2%, 50대(50~54세) 8.1% 순으로, 학력별로는 고졸이 51.%로 가장 높고, 대졸이상이 45.2%, 중졸이하가 3.9%로 나타났다. 또한 경력단절 사유는 개인·가족관련 사유가 76.0%로 가장 높으며, 육아 24.0%인 것으로 나타났다.경력단절여성이란 실업자 및 비경제활동인구 중 15세부터 54세 기혼여성으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자녀교육(초등학교), 가족 돌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말한다.안 연구위원은 “이번 분석 자료를 토대로 향후 충청남도가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을 낮추면서도, 현재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요구를 반영한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22 16:34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귀농·귀촌지원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최근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과 농업·농촌의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젊고 유능한 청년층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자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등 도내 청년 농업·농촌 정착 모델 구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귀농 농업창업지원 등 귀농귀촌 발전을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도 농업기술원이 청년의 농촌유입을 돕기 위해 올해 추진하는 도시청년 농업·농촌캠프, 초보농부 플랫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등 탐색·준비·창농단계별 도시청년 농업·농촌 정착 모델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이 가운데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도와 농림축산식품부와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집인원은 92명이며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 창업농이다.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 통해 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는 영농비전, 농업에 대한 자세 및 영농정착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지원 금액은 최장 3년간 독립경영 연차별로 차등을 두고 지급하며,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00만 원, 2년차는 월 90만 원, 3년차는 월 80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한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도는 청년들의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와 청년 일리자리 문제를 적극 반영한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의 활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22 16:34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중국 헤이룽장성농업과학원과 함께 올해 딸기와 감자분야 기술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부터 4박5일간 김영수 도 농업기술원장을 필두로 한 방문단이 중국 헤이룽장성농업과학원을 찾아 양 지방정부 간 농업기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 기관 간 농업기술교류 증진 협약 3주년을 기념해 중국 헤이룽장농업과학원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도 농업기술원은 선진 충남농업 현황을 소개했으며, 헤이룽장성농업과학원과 전문가 상호방문, 연구사업 공동 참여, 국제행사 초청 등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특히 헤이룽장성농업과학원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진행되는 딸기와 감자 분야 국제 연구 사업을 위한 전문가 교류 등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도 농업기술원과 헤이룽장성농업과학원은 지난 2015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벼, 버섯, 특용작물 등 상호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향기 나는 쌀 품질향상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원미경 연구사는 “이번 중국 헤이룽장성 방문은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의 대표 곡창지역인 헤이룽장성과의 농업기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급속한 중국농업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지방정부 농업기관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중국 구이저우성이 주최한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에 참가, ‘농업과학기술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구이저우성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21 13:11

충남도가 도내 55개 1101.9㎞에 달하는 걷는 길에 대한 종합 관리에 본격 나선다.개별적으로 조성돼 상호 연계되지 않고, 중복투자와 사후관리 미비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해 ‘걷는 길 조성·관리 종합계획’ 수립과 ‘충청남도 걷는 길 조성 및 관리·운영의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 이후 처음 실시하는 올해 사업은 15개 109.8㎞의 걷는 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투입 예산은 5억 3200만 원이다.사업 추진 방향은 △걷는 길 시·군 담당 부서 일원화 추진 △효율적·체계적 유지·보수를 통한 이용객 만족도 제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잡았다.또 △명품 길 지정을 통한 대표 걷는 길 육성 △위험지역 안전시설물 및 이용자 편의시설 설치 △주변 지역 자연 환경 및 경관 보전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공법 정비 등도 사업 추진 방향이다.사업 대상은 충남의 자연 환경과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이 많은 길을 우선 선정키로 했다.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현재까지 도내 걷는 길은 관리·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 없어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라며 “올해부터 걷는 길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홍보를 통해 탐방객에게 보다 나은 걷는 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걷는 길 조성·관리 종합계획은 ‘사람과 환경이 상생하는 건강하고 가치 있는 걷는 길 문화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했다.목표는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걷는 길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걷는 길 이용·보전 실현 △걷는 길을 지역사회 활력증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활용 등이다.주요 과제는 △걷는 길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와 연계한 걷는

충청남도 | 이경 | 2018-01-21 13:11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충남도 기업통상교류과와 함께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8 라이선싱 재팬과 10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8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에 공동관으로 참가할 충남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라이선싱 재팬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콘텐츠 행사인 ‘콘텐츠 도쿄’의 핵심 박람회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주최 측의 2017년 자료에 따르면, 269개사가 참여했고 약 4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충남 공동관 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이 참가했다.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또한 중국 최대의 콘텐츠 박람회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2017년에 223개사가 참여했고 약 5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2018년에는 행사 면적을 키워 더 많은 기업들과 바이어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2가지 박람회 모두 아시아의 거대 콘텐츠 소비국에서 열리기에 캐릭터, 애니메이션, 콘텐츠 솔루션 등 문화콘텐츠분야의 지역기업들에게는 판로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성공적인 참가를 위해 우수한 지역기업 6개사를 선발하여 충남을 대표하여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진흥원의 대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 온라인 바이어 비즈매칭 서비스와 현지 사업설명회 참가 기회, KOTRA에 연계된 전문통역원과 남서울대 대학생 통역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1일(수)까지 충남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cntrade.kr)이나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ctia.kr)에서 해당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김인수 원장은 “충남 문화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역기업들이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9 16:14

충남장애인체육회(회장 안희정)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제안사업인 ‘뉴 아이디어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도 장애인체육회는 1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18년 생활체육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뉴 아이디어 공모 사업을 비롯한 2018년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설명회에는 시군 장애인체육회, 도 가맹단체,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도내 장애인단체·기관·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운영사례 시상 및 2018년 사업추진 방침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도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신규 추진 사업으로 뉴 아이디어 공모사업, 장애영유아체육대회, 생활체육사업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뉴 아이디어 공모는 일반적인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시군의 지형 및 문화적 특색이 가미된 ‘지역 특화 스포츠 사업’이나 비인기종목 활성화를 위한 순회지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이다.도 장애인체육회는 재능기부, 소외계층, 대학생봉사단, 프로구단 등과 연계한 사업 등 도내 시군지부 및 관련 기관·단체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올해 2~3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올해는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강화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며 “뉴 아이디어 공모 사업을 비롯한 올해 사업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7년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 운영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수상자는 △장애청소년교실 부문 최우수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우수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교실 부문 최우수 충남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우수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각각 선정됐다.또 △동호회 지원 부문 최우수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우수 충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지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9 16:13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먹는샘물 등 도민의 건강과 위생에 직결되는 먹는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수질감시항목을 확대 실시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반복 심화되는 가뭄 속에 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먹는샘물에서 냄새 발생 및 자연 방사성 물질 검출 등에 대한 선제적이고 정밀한 대응으로써 먹는물 수질검사 검사·관리 필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이에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도내 정수장의 상수도 수질검사 시 법정 59개 항목 외에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10종을 추가로 검사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특히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자연방사성 물질인 우라늄 실태조사를 실시해 선진국 수준으로 관리를 추진하며 향후 라돈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이외에도 다수인이 이용하는 먹는샘물에 대한 수질 강화를 위해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3종을 추가 확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 및 수질검사를 반기 1회에서 분기 1회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디서든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을 공급함으로써 도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지속적으로 지켜 나아갈 계획이다.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부터 먹는물에 대한 수질 안전성에 대한 심층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신속·정확한 시험검사와 깊이 있는 연구로 식수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전문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8 16:11

충남도는 최근 ‘농업 환경 실천 사업’ 우수 마을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서산시 지곡면 화천2리 등 13개 마을을 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농업 환경 실천 사업은 충남 쌀 고품질화·적정 생산과 토양·수질 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추진했다.이번 우수 마을 선정은 농업 환경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질소비료 적정 시비’ 과제와 함께 진행했다.각 시·군으로부터 경관과 환경 개선, 공동체 활동 우수 마을을 추천받아 서류 평가, 현장 점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 마을로 서산 지곡 화천2리를, 우수 마을로 홍성 갈산 동산리 등 3개 마을을, 9개 마을을 장려상 수상 마을로 선정했다.서산 지곡 화천2리는 마을 공동체를 복원, 주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꽃밭과 꽃길을 만들고, 조롱박을 활용한 공원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화천2리는 또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배추를 재배했으며, 하천을 주민 스스로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도는 화천2리에 300만 원을, 우수 마을에는 200만 원을, 장려상 수상 마을에는 100만 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각 마을들은 꽃길 조성과 나무심기, 쉼터 조성 등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기 위한 노력을 다양한 방면에서 시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 환경 실천 사업 등 공익적·다원적 기능 보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 환경 실천 사업 질소비료 적정 시비 과제는 시·군과 마을, 농협이 질소질 비료 적정 시비 준수를 약속하고, 시비 처방과 판매·지도, 실제 공급량 통보 후 보조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총 사업비는 485억 원으로, 20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8 16:11

안희정 충남지사가 세계경제포럼(WEF)의 초청을 받아 오는 23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 충남도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세계 석학 및 지도자들과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도는 세계경제포럼이 제48차 연례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충남도의 우수·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세계적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안희정 지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세계경제포럼은 ‘지난 한 해 한국이 경험한 민주주의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인물’로 안희정 지사를 지목,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경제 및 기술 분야 변화상을 공유하고 세계적 의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이처럼 세계경제포럼이 안희정 지사를 연례회의에 초청한 것은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경제, 기술 분야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충남도정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안 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여러 분야의 세계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계 엘리트 그룹과 네트워크를 구축,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세계 속 도정 구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안 지사는 세계 지도자들과 사회·경제 분야 현안을 논의하면서 세계적 표준에 걸맞은 지방정부의 정책품질을 향상시키고 실천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각오다.올해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제48회 연례회의는 ‘파편화된 세계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미래 창조’를 주제로 23일부터 4일간 200개 이상의 세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안 지사가 참석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신뢰의 붕괴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 도시들의 변화 △부패척결 연대 선도 미팅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모색 등이다.신뢰의 붕괴(Trust Falls)는 경제성장, 정치적 안정, 시장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고 부패 및 저신뢰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세션이다.특히 이 세션에서는 한국의 촛불집회와 민주주의, 정치의 책임성 및 사회신뢰 회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으로, 평소 민주주의 확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8 16:09

충남도 내 어업인들이 지속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18일 도에 따르면, 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무분별한 어족 자원 남획을 막고, 준법 조업을 다짐하는 ‘어업자 자율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규정 통수인 20통 이내 어구 사용 △포획·채취 금지 기간·체장 준수 △조업 구역 준수 등을 약속했다.충남근해안강망협회는 또 불법 어업자에 대한 신고포상금(1건 당 500만 원) 제도와 포상금 이행보증금(1인 100만 원) 예치 제도를 시행키로 했으며, 불법 어업 행위자에 대해서는 규제를 실시하고, 신고·고발 조치 등도 취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타 업종도 수산자원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자각하고, 자율 협약 등에 동참해 수산자원 회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자율 협약이 준법어업과 수산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민호 도 수산자원과장은 “날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인 스스로 협약을 체결하고 준법 조업을 약속한 점에 대해서 높게 평가한다”라며 타 업종도 자율 협약 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어선어업 생산량은 93만 톤으로, 100만 톤 이하를 기록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8 16:08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형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가 마침내 바다에 몸을 실었다.도는 18일 경남 거제에서 박정주 도 해양수산국장과 이영춘 아시아조선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해양호 진수식을 개최하고, 충남해양호 탄생 축하와 안전 항해를 기원했다.행사는 임민호 도 수산자원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뱃머리에 샴페인 병을 던져 깨뜨리는 안전 항해 기원 의식인 ‘샴페인 브레이킹’, 선명 제막, 진수를 의미하는 로프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충남해양호는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된 현재의 어업지도선(63톤급)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100억 원을 투입해 건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규모는 길이 46.4m, 폭 7.5m, 높이 3.6m로 180톤급이며, 최대 승선 인원은 40명이다.선체는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장력강과 알루미늄을 함께 사용했다.주 기관은 선체 규모에 맞게 3916마력짜리 고속디젤엔진 2기를 장착했고, 추진기는 수심이 비교적 낮고, 어구 등 장애물이 많은 서해 여건을 감안해 워터제트 방식을 채택했다.이 같은 제원에 따라 충남해양호는 최대 27노트(시속 50㎞ 가량)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활동 해역도 연안에서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까지 연근해 지역으로 확대한다.현재 운항 중인 어업지도선과 비교하면 선체는 3배 가까이, 속력은 14노트에서 2배 가까이 늘었다.주요 임무는 △연근해 어선 안전 조업 및 불법 어업 단속 △해난사고 예방 및 구조 △불법 어구 철거를 비롯한 깨끗한 어업 환경 조성 등이다.충남해양호는 시운전 및 검사 등을 거쳐 내달 15일 준공돼 도에 인계되며, 도는 추가 시운전 및 점검 등을 거쳐 3월 말 취항식을 개최하고 업무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도는 충남해양호가 현장에 투입되면 △선박과 승선원 안전 확보 △어선 등의 재난 시 대응 능력 향상 △안전 조업 지도 및 어업 질서 확립 △충남 전 해상 운항 및 기동성 확보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정주 국장은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8 16:04

충남도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이 17일 서산 S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수산업경영인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1대 조호행 회장 이임식과 신임(12대) 박정섭 회장 취임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2년 동안 수산자원 조성 및 자율 어장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충남 수산업경영인연합회를 이끌어 온 조호행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신임 박정섭 회장은 전임 회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충남 수산업경영인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30년 동안 수산업에 종사해 온 박 신임 회장은 지난해까지 서산시 수산업경영인회장을 맡아오며 어업인 소득 증대, 복지 향상, 해양 환경 보전, 자율관리어업 확산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 및 어업인의 발전을 위해 수산업경영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어업인 후계자 선정 및 교육, 어촌지도자협의회 운영, 최고 수산경영자 양성과정 운영 등 차세대 어업 인재 육성 및 어촌 리더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7 15:59

충남도가 통합방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비상대비 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도는 ‘2017 통합방위 평가’에서 전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통합방위 평가는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국방부 통합방위본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도는 북한 미사일·핵실험 위협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전시 대비 계획 수립, 내실 있는 통합방위협의회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북핵 위협 대비 초동대응 매뉴얼 및 화생방 대비 자체 종합대책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표창을 받았다.특히 지난해 8월 진행된 을지연습 때에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북한의 핵 위협 상황을 설정해 주민대피 대책을 강구하는 등 통합방위 역량 강화에 이바지 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도는 지난해에도 ‘2016년 비상대비 자원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 시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도민이 행복한 안전한 충남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안희정 지사와 이낙연 국무총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회의는 표창 수여와 통합방위본부 발표, 주제토의 등의 순으로 열렸으며, 주제토의에서 안 지사는 ‘국민 생존성 보장을 위한 지자체 대비 방안’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도는 오는 3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 지휘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유공자 표창과 올해 통합방위업무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7 15:58

성장 속도가 일반 황복보다 2배 이상 빠른 ‘슈퍼황복’의 산업화 가능성이 어종 개발 성공 3년 만에 확인됐다.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성낙천)는 슈퍼황복 종자 생산과 양식 방법별 시험 양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슈퍼황복 인공종자 생산 및 양성 기술서’를 최근 발간, 어업인 등에게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황복은 우리나라와 중국 서해(황해) 연안에서 해수와 담수를 넘나들며 서식하는 고부가가치 특산 어종으로, 강과 하천이 둑으로 막힌 뒤 개체 수가 급감하며 지난 1996년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황복은 특히 ‘죽음과도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맛’으로 극찬을 받으며 현재 시중에서 자연산은 1㎏당 10만 원 이상, 양식은 1㎏당 4만∼5만 원에 거래되며 양식 어류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의 황복 양식은 1990년대 중반 종자 생산 기술 개발 이후 시작됐으나, 월동 문제와 양성 기술 미 확립, 30개월 이상 사육 기간 소요 등 악조건을 극복하지 못하고 점차 쇠퇴해 현재는 3개 양식어가에서 연간 5톤 미만을 생산하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이에 따라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해양수산부의 수산 실용화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황복 친환경 양식 및 산업화 기술 개발 연구를 지난 2014년 착수했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를 통해 지난 2015년 황복과 자주복을 교배시키는 방식으로 슈퍼황복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양식 방법별 기초 양성 시험을 통해 산업화 가능성까지 확인했다.도내 양식어가 등을 통해 진행한 기초 양성 시험은 △담수 순환여과 △담수 유수식 △갯벌 축제식 △해수 유수식 △바이오플락 △가두리 양식 등 6개 방식으로 나눠 진행했다.시험 양식 결과, 물을 정수해 재사용하는 담수 순환여과 양식에서는 42주간 72.5%의 생존율을 보이며, 3.8g에서 55g으로 1347%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육지 내만 입구에 제방을 쌓고 자연적으로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