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89건)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교장 권택성)는 11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며 특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른 아침부터 민주시민교육 동아리 성창해피스쿨 학생들과 교사, 학생회 임원이 함께 가래떡과 귤을 옮기고 스피커를 설치하는 등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보며 가래떡을 받았다. 가래떡을 받은 학생들은 디지털 시민교육의 일환인 ‘나의 감정 및 공감 나타내기’에 참여한 후 귤을 받았다.학생들은 매년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을 다시 인식하고 농민들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시된 글을 읽으며, ‘좋아요, 사랑해요, 웃겨요, 화나요, 슬퍼요’ 등 자신의 감정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성창여고 민주시민교육 동아리인 성창해피스쿨 학생들이 11월 11일이 대기업의 과자 홍보 및 판매로 학생들에게 알려지고 있음을 경계하고,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자 며칠 전부터 계획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농업인의 날을 알리는 것이 아닌 우리 전통 음악인 민요를 틀어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친구들과 함께 가래떡을 나눠 준 박경민(1학년) 학생은 “며칠 전부터 힘들게 준비한 행사였다. 처음에는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인지 몰랐다. 고등학교에 와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내가 나눠준 건 가래떡이 아닌 우리 농민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라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대기업의 과자 홍보로 오늘을 소비하지 말고, 우리 농산물을 더욱 더 사랑하고 애용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소비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동아리 지도교사인 심규성 씨는 “민주시민교육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대상으로부터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생각한 게 11월 11일에 가래떡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을 알리는 것이었다. 가래떡을 먹는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 나 또한 기분 좋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1 14:40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현상)에서는 11월 12일(화) 오전 10시 본 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독거노인 희망잇는 봉사 시즌 Ⅷ’ 하반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이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9명과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 관리사 9명이 2인 1조로 지역 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 10가정을 방문해 말벗 봉사와 건강 보살핌,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독거노인 희망잇는 봉사 시즌 Ⅷ까지 지속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와 단절되어 대부분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독거노인과 교류 활동을 통해 고립감 경감 및 정서적 지지로 독거노인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을 발굴해 필요한 지원과 더불어 독거노인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권영숙 노인돌봄기본서비스단장은 “미래에셋생명의 희망잇는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독거노인에게 전해졌고, 사회적·정서적·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며, 부모를 대하듯 자식 같은 마음으로 독거노인을 섬겨 주신 미래에셋생명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0 17:50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11월 11일 대전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시상식에서 정우석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장이 식품과학기술 진흥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올해 22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국민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으로 열린다.정우석 센터장은 국내산 약용작물 천연색소를 개발하고 이를 산업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농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원료 작물의 계약재배, 천연색소의 대량생산 공정 확립, 농식품 기업과 협업을 통한 산업화 등으로 지역 농민의 소득보장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또한, 기술력이 부족하고 생산 설비를 갖추지 못한 성장 초기 지역 기업에 제품개발, 생산공정설계, 시제품 생산, 마케팅 등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지원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했다.정우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 기업과의 꾸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천연색소를 활용한 우수한 기술·제품 개발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0 17:45

안동시는 오는 15일까지 2020년도 신규 마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마을기업은 주민 일자리 제공, 취약계층 돌봄, 지역 소득 창출 등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설립하는 기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심사해 지정한다.시에 신청하면 경북도에서는 심사를 거쳐 도내 약 10개소 정도의 신규 마을기업을 행정안전부로 추천한다. 행안부에서는 최종 심사를 해 전국에 100개소 정도의 신규 마을기업을 지정할 예정이다.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개소당 5천만 원의 사업비(총사업비의 20% 이상 자부담)와 경영컨설팅, 판로지원, 멘토링 등 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설립 전 관련 교육을 이수한 공동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추어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홈페이지(www.and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054-840-6233)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역에는 올해 마을기업으로 재지정된 다누림협동조합 등 총 9개의 마을기업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고용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0 17:45

안동시와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지난 8일 풍산읍 노리에 있는 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에서 2019년산 만생종 안동사과 대만 수출을 위한 첫 상차식을 가졌다.수출업체인 경북통상을 통해 13톤(35백만원), 15kg, 880상자를 수출한다.11월 12일에도 13톤을 수출할 계획이며, 11월 중순 이후부터는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말까지 모두 130톤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대만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세척 사과를 7대3 비중으로 더 많이 수출할 계획이다.대만은 사과를 비롯한 안동농산물의 최대수출국으로 사과 전체 수출물량의 60% 정도가 대만으로 수출되고 있다.올해 전체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 사과의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수출물량 또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가격은 생산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10~15%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단가도 5%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사과는 국산 과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으며 안동은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고 대체 과수 개발, 수출증대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0 17:44

지난 11월 5일부터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개최된 2019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가 8일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차기 개최지를 발표하는 총회를 끝으로 폐회했다.2006년 설립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인가 NGO 단체로 창립 이후 2년마다 우수한 탈문화를 보유한 국가와 공동으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2009년 태국 방콕, 2011년 인도네시아 싱가라자, 2013년 부탄 팀푸, 2015년 중국 상해, 2017년 라오스 비엔티안, 2019년 필리핀 바콜로드시에서 일곱 번째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IMACO 제2의 도약기’로 나아가는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국제 사회가 인정하는 한층 높은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특히,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인가 NGO 단체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이번 2019세계탈문화예술연맹 필리핀 바콜로드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회장 도시인 안동의 위상을 더 높이는 큰 성과를 이뤘고, 안동시와 바콜로드시와의 탈 축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양국 간의 다양한 탈문화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2021년 차기 개최와 관련해서는, 터키, 인도, 요르단, 페루 등 많은 국가의 유치 희망 의사가 쇄도했으나, 연맹 창립 15주년에 따른 의장 도시 안동의 권위를 새롭게 대외적으로 알리고, 연맹의 더욱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따른 제2의 도약 선언을 위해서라도 차기 개최지는 안동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에 따라 2021년 세계총회 개최지는 안동으로 결정됐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0 17:43

이 세상에 혼자 남겨져 모든 희망을 잃고 삶의 막다른 골목까지 갔으나, 지역 관계 기관과 이웃의 도움으로 재기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세대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어릴 적 부모를 잃고 하나뿐인 혈육 오빠와도 헤어져 혼자서 어렵게 살게 된 미영 씨(가명)는 다니던 회사의 갑작스러운 폐업, 각종 질환,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상처 등 최악의 상황에 내몰려 목숨을 내려놓으려던 순간 마지막으로 손을 내민 보건복지부 콜센터에서 그녀의 어려운 사정을 안동시에 알려 왔다.송하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영 씨의 사연을 전달받은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송하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미영 씨의 재활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먼저 송하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여러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기 위해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해 미영 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을 확인해 연결해줬다.체납으로 끊긴 가스와 전기는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고, 3개월째 밀린 월세는 집주인의 배려와 긴급지원으로 해결했다.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취업 교육을 받는 미영 씨는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송하동 맞춤형복지팀의 진심 어린 공감과 체계적인 도움에 너무나 놀랐고 고마워 본인이 나태할 수 없다고 말했다.앞으로 취업 교육을 마치고 안정적 취업을 하는 것이 꿈이며, 본인도 본인과 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장의한 송하동장은 “앞으로도 드러나지 않는 복지 소외계층과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 이경 | 2019-11-08 08:10

중앙신시장 청년몰에 입점한 디저트 베이커리 전문업체 ‘몽주아(대표 이하나)’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개인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주간으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자발적 상생협력 부문에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서류 및 현지실사)를 거쳐 몽주아를 비롯한 14개 업체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안동 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에 입주한 디저트 베이커리업체인 ‘몽주아’는 지난해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마트 스타상품에 선정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 신규입점을 통해 판로를 지원받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또한, 시그니쳐 메뉴인 ‘앙버터 스콘’이 tvN ‘놀라운 토요일’과 유튜버 ‘입 짧은 햇님’ 프로그램에 보도돼 청년창업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이하나 몽주아 대표는 “현재 지역의 특산물과 지역 문화자원 콘텐츠가 융화한 신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나아가 동반성장 생태계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 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은 2017년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20여 개 청년점포가 영업 중이다.

안동시 | 이경 | 2019-11-08 08:07

소천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11월 9일(토) 저녁 7시 피아니스트 권영국 독주회가 열린다.소천권태호음악관은 매월 국내·외 수준 높은 음악가들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피아노 트리오‘소노레(SONORE)’, 첼리스트 이경미와 피아니스트 박종관,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음악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권영국 피아니스트는 독일 Hamburg 와 Trossingen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Masstricht 국립음대에서 음악 박사과정을 마친 후 독일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해왔다. 귀국 후 지역 음악가들과 음악이 주는 깊은 의미를 피아노를 통해 공유하고 싶다는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거장이 추구했던 음악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은 모차르트(Mozart), 스카를라티(Scarlatti), 벨라바르톡(Bela Bartok),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등 낭만과 화려함도 있는 곡들로 다채롭게 구성해, 고전부터 현대적인 곡들까지 다양한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 출연하는 Bass 연주자 이서구 교수(미국 캘리포니아주 바인대학원 성악교수)는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공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천권태호음악관 홈페이지(http://www.socheonmusic.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21-7779)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 이경 | 2019-11-08 08:05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는 2019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복한 동행(찾아가는 효 사랑)’ 프로그램 운영 결과, 지난 11월 5일(무주무 복지회관)을 마지막으로 올 6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1월 5일(화) 오전 11시에는 무주무(5~7통) 복지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불고기 덮밥,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지역 가수의 공연, 색소폰 연주, 웃음치료사의 강연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6개 권역으로 세분해 강남동 14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승대 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의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조그만 정성으로 나눔 행사를 통해 노인 소외 문제를 예방하고, 효를 실천하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장부진 강남동장은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동안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효는 이와 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하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차츰 늘어나는 요즘 이러한 작은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이웃과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및 지역단체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동시 | 이경 | 2019-11-07 09:09

1인극으로 대한민국 모노드라마의 4천 회를 향해가는 독보적인 신화로 작품성이 검증된 연극 ‘염쟁이 유씨’가 오는 9일 오후 3시, 7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배우의 연기 하나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염쟁이 유씨’는 연극인 유순웅의 1인극으로 연극계의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작품이다.염쟁이 유씨의 독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의 염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염쟁이 유씨의 삶과 그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연극이다.반함, 소렴, 대렴, 입관에 이르는 염의 전 과정을 보여주면서 귀신과 놀던 일, 오로지 장삿속으로만 시신을 대하는 장의대형업자와의 관계, 자신이 염쟁이가 되었던 과정, 성수대교 붕괴, 골라앗 타워 농성 등의 많은 배역을 배우 혼자서 소화하며 소박하고 진솔한 다양한 삶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보여준다.‘염쟁이 유씨’공연은 전통 장례문화를 관객과 이야기하듯 풀어내는 멈추지 않는 배우의 긴 호흡에 보는 관람객도 하나가 되어 감동과 웃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연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염쟁이 유씨’의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 이경 | 2019-11-07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