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설비진단처,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처장 홍호웅)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유성구 저소득층 가구 지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늘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20여 세대에 떡국떡 등 명절음식으로 전달된다.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현물을 기탁하는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태구 노조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탁식을 준비했다”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