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라운지 세계음식문화 교류 이벤트

2018-02-18     손혜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페스티벌 파크 “강원도라운지”에서 2월19일 16시스페인, 멕시코 음식과 강원도 음식문화를 교류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이벤트는 세계음식문화관에 참가한 스페인, 멕시코 세프와 강원도라운지의 KCC(Korea Chef′s Club, 한국총주방장회) 셰프가 서로의 음식문화 교류를 제안하여 열리게 된 것으로

스페인의 Susi Mallorca셰프는 스페인 전통음식인 Arroz Brut, 피데우아(Fideua)를,

멕시코의 Viviana Martinez셰프는 Octopus Taco, Guacamole 를 선보이며

KCC의 배한철 셰프는 강원도의 전통음식인 막국수, 전병, 닭갈비 의 모던요리를 선보인다

강원도라운지는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와 KCC가 공동으로 강원음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IOC위원, 선수단 등에게 강원도의 향토음식과 식재료로 강원의 맛과 멋을 알리는 공간으로 음식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의 음식에 대해서 좋은 것을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멕시코 대사관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