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출발은 아주 작은 것이었다
2011-06-17 김정원
모든 출발은 아주 작은 것이었다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천하를 호령하는 벼락이 아니라
나무속에 사는 조마만 딱정벌레라는
사실입니다.”
《비움과 채움》중에서
작은 것이 큰 것을 만듭니다.
깨알 같이 작은 씨앗이 발아돼 아름드리
거목을 만듭니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던 거대한 둑도 개미구멍이
커지면서 무너뜨립니다.
세상의 이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