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 홍보활동
담양군,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 홍보활동
  • 손영숙
  • 승인 2014.08.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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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이 이른 추석만큼이나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병도 빨리 찾아올 것을 염려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앞장섰다.

군 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 등산, 가을 과수작물 추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8월 말부터 11월까지 가을철 발열성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야외종사자 및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주요 등산로인 가마골과 추월산, 금성산성, 병풍산 등 6곳에 기피함을 설치했다.

특히, 보건소는 가을철 열성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농가 및 야외 활동자를 대상으로 기피제 6,800여개를 배부했으며, 이장회의와 각종 영농인 교육 시 감염예방 및 위생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가을철 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균이 몸속으로 침투돼 감염되는 것으로, 유충에 물린 자국과 두통, 발열, 근육통 등을 동반함에 따라 주의해야 한다.

주요 위험행동으로는 피부가 노출된 상태로 작업하는 것과 풀 위에 눕고 용변을 보는 일, 작업 후 옷을 갈아입지 않고 목욕을 하지 않는 행위 등이 있으며,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한다.

아울러, 군은 명절 전후 음식물을 통한 설사질환과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감염병감시체계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과 질병모니터요원 점검 등 환자 발생 시 바로 보건소에 신고토록 홍보해 피해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업 전 기피제를 옷과 피부에 뿌리면 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꼭 챙기길 바란다”며 “작업 후 두통, 고열, 오한 등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 물린 자국이 있으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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