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실시한 지역여성인적자원 개발 직업교육훈련 ‘방과후 아동지도사’ 과정 수료식이 지난 22일 충남도립청양대학에서 개최됐다.

방과후 아동지도사는 여성의 특성 및 재능을 살릴 수 있고 관심 또한 높은 분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교육과정으로 선정돼 지난 6월 30일부터 2개월간 충남도립청양대학 평생교육원에 위탁ㆍ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 12명이 ‘방과후 아동지도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가진 여성인재 육성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자아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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