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회장 조규수)와 괴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에서는 22일 오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재래시장 입구 및 상가를 돌며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로 전력 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바 전력수급 위기사태를 미연에 방지 하고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한 범군민 공감대 조성을 위하여 에너지 절약 범군민 『100W 줄이기』절전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말에는 전력이 2백만kw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정전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범 군민적인 전기에너지 절약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절전 실천을 위해 피크시간대 한사람 1백 와트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실내온도 26℃이상으로 유지, 쿨맵시로 여름나기, 개문냉방 근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캠페인과 에너지절약 송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또한, 실시간 SNS 상황전파와 인증 샷 릴레이로 온라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한편, 괴산군새마을회(회장 김춘수)는 막바지 무더위로 인한 에너지 과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 괴산군 11읍․면 전역에서 읍면별로 순회 릴레이 캠페인과 거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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