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립도서관(관장 김상하)이 9월부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인 부모교육과 영아 대상 프로그램을 시립도서관 본관과 사과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미취학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재미있는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13년생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부모교육은 9월부터 10월까지 5주 동안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엄마와 아이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후속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 까지 3달 동안 가베놀이, 동화구연, 책놀이, 책미술활동 등 10개 강좌가 진행되며, 또래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19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전화 850-3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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