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화장사 마닐라선원 개원 대법회
청주화장사 마닐라선원 개원 대법회
  • 손혜철
  • 승인 2011.03.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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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비구니 한국사찰 “마닐라선원”

청주 화장사(주지 무진스님)는 4월 8일 오전10시 필리핀 카비테 실랑에 마닐라선원을 개원한다. 2008년 3월 9일 대웅보전 불사를 시작하여 요사채, 선원, 다원, 교육실, 식당, 일주문등 10여동 불사를 마치고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월탄큰스님을 초청하여 마닐라선원 개원대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 점안의식 대법회는 한국에서 스님35명 불자50여명이 동참한다.
개원점안 및 주지진산식 대법회는 현진스님과 혜성스님의 공동사회로 육법공양(다도회원과 합창단), 삼귀의, 반야심경(보운스님 집전), 발원문(적연스님), 인사말씀(도원 김규영 거사), 취임사(무진스님), 감사패 전달, 수현스님(문중대표) 축사, 필리핀 대사 축사, 필리핀 시장 축사, 청법가, 월탄 큰스님(조계종 원로의원) 법문, 축하노래(김준모, 김초선 오카리나 연주), 사홍서원, 점심공양, <2부 행사> 다도시연, 108예참기도, 연기문 낭독, 묘운스님의 유쾌한 명상 강의, 저녁공양, <3부 행사> 필리핀가수 초청 공연, 오카리나 연주, 합창단 축하공연이 준비된다.

이 행사를 위해 용상방에 많은 스님들이 미리소임을 정해서 가는 것이 다른 행사보다 좀 색 다른 행사이다.
증명 비구 미룡 월 탄
선덕 비구니 안산 수 현
한주 비구니 태 연, 혜 운
병법 비구 현 진, 법 진
지전 비구니 보 운, 지 호
입승 적 연
찰중 선 현, 석 재
총무 자 영
재무 석 연
도감 선 재
원주 정 묵, 운 봉
별좌 정 신
채공 지 승
서기 현 도, 정 원, 선 원
원두 혜 연
정통 은 주
종두 유 일
다공 적 인, 자 윤, 우 관
다각 혜 성, 도 림
간병 법 산, 묘 운
시자 지 훈
지객 원 보
홍 보 덕원 혜 철
설판시주자 도 원(김규영), 만덕화(박옥희)
시주자 김주원 가족일동
주지 청 정 무 진
이상과 같이 용 상 방에 올린 명단을 부처님복장과 후불탱 신중탱 극락탱 칠성탱 화등 4 탱화에 올려 진다.

필리핀 마닐라선원 개원식 낙성법회에 동참을 원하는 불자는 청주화장사(043-255-5758)종무소 또는 서울 성산항공여행사로(02-720-0111) 연락하면 동참이 가능하다.

<마닐라선원 개원에 즈음하여>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은 인도 정반왕국의 실달태자(悉達太子)로써 인생의 무상함을 절감하고 출가하여 6년간의 고행정진 끝에 보드가야 보리수아래서 큰 깨침을 얻고, 진리의 눈을 뜬 부처님이 되셨습니다.

이는 동서고금의 인류 역사상에 있어서 가장 경이롭고 성스러운 일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위대한 스승의 지혜(智慧)와 자비(慈悲)를 몸소 실천하고 요익중생(饒益衆生)의 보살도(菩薩道)를 후세에 길이 전승할 수 있는 정법안장의 한국사찰이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한 로마 카톨릭과 기독교가 우세한 국가인 필리핀에서 최초로 건립되었습니다.

신심이 돈독한 재가불자들의 원력으로 건립된 최초의 비구니 한국사찰 “마닐라선원”은 석가세존의 근본교리를 봉체하며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直指人心 見性成佛 傳法度生)’의 종지로 청정수행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스님들을 모셔 부처님의 가르침 법에 따라 수행하고 자신의 성품을 깨달아 부처를 이루는 조계가풍의 선(禪)을 드날릴 참선도량 모습을 갖춘 선원이 되었습니다.

필리핀은 불교의 불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 필리핀 카비테 (cavite city) 실랑(silang)에 2008년 3월 9일에 대웅보전 기공식을 시작하여 요사채. 선원. 다원 .교육실. 식당. 일주문등 10여동 건물을 지어서 2011년 4월 8일 3년간 불사를 하여 마닐라선원개원 및 점안 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닐라선원은 열린 불교를 지향해 인간본성에 바탕을 둔 사회적, 정치적, 정신적으로 민중의 생활 속에 불교포교와 장학 및 교육사업 교민을 위한 쉼터복지의 장으로 필리핀 문화 속에 불교문화가 어우러지는 평화의 어학교육장으로서 교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불법홍포도량의 서원을 가지고 시작한 거룩한 불사입니다.

승가는 재가 불자님들의 사찰건립 취지에 부응하여 부처님의 자비가 아직 낯 설은 필리핀 땅에 그자비의 실천도량인 마닐라선원에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세계를 오탁악세로 비유하셨던 부처님의 금구성언을 가슴깊이 새겨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국제선원 포교당 역할로 세계일화의 선을 향하여 참사람 되기 위한 참 도량으로서의 면모를 발전 유지시키기를 사부대중들은 부처님 전에 발원 합니다.

이날 많은 불자들과 여러 인연 있는 이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부처님을 영원히 모시고자 합니다.

화장사는 올해 5월1일 9회를 맞이하는 가침박달꽃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은 다도 강좌가 있고 월, 화요일은 오카리나 강좌를 개최하면서 활발한 포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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