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이승훈 청주시장은 22일 오전 7시 흥덕구 지동동 청주테크노폴리스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건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건설관계자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자산관리 곽승호 대표이사로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현 진행사항과 문제점 등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집중 토론했으며, 미분양된 대규모 산업용지 2필지에 대하여는 청주시에서도 중견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친환경 산업용지, 상업유통단지, 주거단지, 관공서, 학교 등을 갖춘 자족형 도시로서 여느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역할이 기대되는 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사업계획에 따라 토지보상 및 문화재 시‧발굴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2017년 예정대로 사업을 준공하여 중부권 핵심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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