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이충근)는 지난 21일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 식당에서 오창기업인협의회(회장 박상윤)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창읍 개별입지 기업 164개중 2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당면 및 애로사항 등 청원구의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충근 구청장은 “청원구는 기업들이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청측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기업은 일자리 창출, 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줄 것” 당부했다.

청원구는 “앞으로도 오창, 내수, 북이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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