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교원사진연구회(회장 김태권, 대전동산고)는 7월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대전방송총국 KBS홀갤러리에서 “공감”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의 사진예술 활동과정과 결과를 소개 및 점검하는 것으로 대전지역 초ㆍ중ㆍ고 교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원사진연구회 회원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논산교원사진연구회 초청 교류전을 통해 지역간 사진 예술의 흐름과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올해는 신입 회원이 늘어 40여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된다.

대전교원사진연구회는 대전 지역 유일의 교원 사진 단체로 사진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자질을 향상시키며 교사로써의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ㆍ현직 초중고 교직원이 회원으로 있으며, 매년 이맘때 개최하는 회원전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배우고 닦은 기량을 점검하고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사진 촬영을 통한 예술을 창조하는 활동과 촬영 기술을 습득 및 예술 안목을 향상시킴은 물론, 촬영한 자료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목적하기도 한다. 평생교육의 장은 물론 품격 높은 취미생활의 추구와 더불어 사진의 예술성을 성취하고자 노력한다.

대전교원사진연구회 입회는 사진에 관심을 가진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에 <대전교원사진연구회>로 검색하여 카페 http://cafe.daum.net/TRIPOD 에 입회한 후 출사와 교육에 참석하는 과정을 거쳐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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