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권오철 대표) [우수리 ‘한’ 사랑회]가 오늘(23일) 오전 9시 30분 이기용교육감을 내방하고 저소득층 고교생들의 중식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의 증서를 전달했다.
우수리한사랑회는 1999년부터 이 회사 사원들의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자투리를 모아 저소득층자녀 교복지원, 연탄지원, 김장나누기, 독거노인돕기로 연간 5천여만원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준수 하이닉스 노동조합 위원장과 하이닉스 내 노경복지 그룹 최석훈 상무·청주노경 김학수 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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