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교구 용주사장으로 영결식

 

전 조계종 포교원장 정락스님(화성 만의사 회주)이 17일 오후 만의사에서 열반에 들었다.
법랍 53세, 세수 75세. 정락스님은 1939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20세에 출가해 59년 김제 흥복사에서 전강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63년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해인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후 수원포교당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조계종 포교원장, 용주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장례 용주사 교구장,  영결식 21일 오전10시 용주사

만의사 031-376-6005, 용주사 031-23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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