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를 “미소친절운동 원년의 해”로 정하고 최고의 미소친절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구소재 특별지방행정기관 등과「미소친절 대구」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미소친절 대구」프로젝트를 지역 내 모든 공공부문으로 확산하기 위해 2월 15일 오후 4시 영상회의실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법원, 검찰청, 지방고용노동청, 지방환경청, 지방국세청, 지방병무청, 지방경찰청 등 21개 기관이 참석하며 “미소친절 대구” 운동에 각 기관별로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관별 추진상황 점검, 정책공유,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전 공공기관에 미소친절 마인드가 정착되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구시 모든 공공부문이 미소친절운동을 참여하는 대규모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미칠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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