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延昶」前 인천국제도시개발 대표 임용

대구시는 남동균 정무부시장 사의에 따라 前 국가정보원 정보판단실장(1급)과 인천국제도시개발 대표 등을 역임한 金延昶(55세)씨를 2011.2.15字로 정무부시장에 임용하였다.

 

신임 金延昶 정무부시장은
1955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륜고등학교(73년)를 졸업하고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79년 국가정보원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2008년 3월까지 30여 년간 대부분 국내 정보 수집 및 분석업무를 담당하면서 국가발전과 민심수집 등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활동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인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국가정보원 정보판단실장, 하나대투증권 사외이사, 인천국제도시개발 대표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여 여러 분야에 대해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 대구시의 정무적 업무는 물론 지역현안사업인 영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첨단의료산업단지 및 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국책프로젝트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金延昶 정무부시장은 앞으로 국가정보원 재직기간 동안 익혀 온
공직사회의 경험과 󰡐하루에 남보다 한 가지 일 더하고, 한 가지 더 봉사하라󰡑는 좌우명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대구시정 발전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①확실한 비전 제시와 공유 ② 성공적 추진체계 마련 ③선택과 집중이라는 직무수행 3대 기본원칙을 시정업무에 접목시킴으로써 대구시가 글로벌 지식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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