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극작가였던 오스카 와일드

“적을 용서하라. 용서만큼 그를 괴롭히는 것은 없다”
영국의 극작가였던 오스카 와일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용서’는 다친 감정을 치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상대의 잘못을 잊을 수 없고,
상대의 잘못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속은 분노로 가득해지겠지요.

분노에 찬 마음으로는 어떤 일을 해도
참다운 행복을 찾을 순 없을 겁니다.

혹시 지금, 누군가 때문에 마음을 다치셨다면,
그래서 힘들어하고 계시다면,
빨리, 그 누군가를 용서해버리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상처가 씻은 듯이 사라질 때,
비로소 행복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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