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석학)은 스마트시대에 맞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콘도이용객들에게 스마트폰 및 각종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무료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이달부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련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와이파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나, 수련원 네트워크가 업무망으로만 구성되어 보안상의 문제로 그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으나,

보안문제에서도 안전하고 고객들의 와이파이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방안을 강구한 결과, 기존의 업무망으로만 구성된 수련원 네트워크망에 별도로 외부망을 도입하고 그 외부망에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방안을 실현하여 보안문제에서도 안전하되, 고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수련원 1층부터 4층까지 곳곳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여, 복도 및 로비뿐만 아니라 숙소내부까지 실내 어디에서나, 무선 인터넷 접속을 원하는 누구나 모두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양진석 총무부장은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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