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실시” 결과 95.2점으로 직원들의 친절도가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도 모니터링은 외부 모니터 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하여 표준화된 조사표를 활용하여 수신의 신속성, 최초 인사, 응대태도, 종료 인사 등 단계별로 8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최초인사, 종료인사 등 항목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며, 점수가 90점 이하인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전화응대요령을 교육하고 재평가를 실시하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수현 운영지원과장은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교육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민원인에게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