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2012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예비계획 용역에 대해 주민역량 강화와 주민참여도를 높이고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면소재지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2월 8일 학산면사무소 회의실, 10일 심천면사무소에서 회의실에서 전문 강사가 지역주민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오늘(11일)은 상촌면사무소 면민회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학산면, 심천면, 상촌면 지역에 도로정비, 산책로 조성, 다목적 광장 설치, 마을회관 신축 등 1개면당 사업비 100억을 투입하는 소재지를 종합 정비하는 ‘2012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계획서를 오는 24일 읍·면발전협의회의 자문을 받아 28일 충청북도에 국비사업 신청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개발사업이 포괄보조사업 중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편성돼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해졌으며, 살만하고 살고싶고 살기좋은 농촌지역개발을 위하여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