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정병조)는 지난 3월 8일(토) 치러진 2014년 행정고시 공채 시험에서 재학생 6명, 졸업생 2명등 총 8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명소희(행정학 졸), 박혜진(행정학4), 윤민경(행정학3), 이상현(행정학3),이승원(행정학4), 이형준(행정학3), 정우석(행정학4), 최선아(중어통역 졸)등 8명이다.

이번 행정고시(일반행정) 시험은 142명을 선발예정으로 1차 시험에 5099명이 응시하여 35.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2차 시험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한편, 금강대는 2007년부터 행정고시 1차 합격자로 매해 4~8명의 합격자를 냈으며, 이 결과 2008년 황보란(2009, 중어통역졸업), 2011년 백승하(2010, 행정학졸업), 2012년 송영조(2013, 행정학졸업)등 3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해 올해도 고시 최종 합격자를 기대하고 있다.

금강대 주경일 행정학과장은 1차 시험 합격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최종 합격자가 나올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화 도모 등 질적, 양적으로 차별화된 지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금강대 정병조 총장은 “금강대학이 소수정예로 전공주임 교수와 1년 365일 24시간 밀착 형 학습지도가 가능한 것이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타 대학이 모방할 수 없는 특성화 정책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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