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용덕)은 5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이영선 주무관을 선정하였다.

이영선 주무관은 옥천교육지원청 경리담당에서 근무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농촌 일손돕기를 나갈 때면 복장부터 일꾼의 모습으로 나타나 가장 마지막까지 묵묵히 일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나갈 때에도 앞장서서 큰소리로 캠페인 구호를 외치는 등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다.

옥천교육지원청 직원휴게실과 화장실에는 매달 다양한 내용이 담긴 글이 게시되고 있다. 때로는 감동을 주고, 위로가 되고 혹은 웃음을 주는 이 글들은 이영선주무관이 찾아낸 좋은 글귀를 게시한 것으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잠시나마 미소 짓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런 노력과 진심이 쌓여 직원들의 신뢰를 얻었고, 모두가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이영선 주무관을 한 마음으로 추천하였다.

이영선 주무관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충북교육에 이바지하고자 지금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덕 교육장은 “평소 밝고 쾌활한 이영선주무관을 보면 함께 즐거워진다”라며 “항상 모두가 아름다운 미소로 행복한 옥천교육지원청을 만들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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