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에 소비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유기농 원재료를 이용해 바른 먹을거리를 만드는 건강 웰빙음료 전문제조업체 ‘유기농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기농샵(대표 최영형)은 2003년 설립됐으며, 지난 2012년 9월 대전면 대치리로 이전해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유기농 농산물만을 이용해 건강한 웰빙음료를 만들고 있다.

제품의 원재료인 농산물은 국가가 인증한 품질 좋고 안전한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 이상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만을 사용해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에는 건강한 자화수만을 사용하는데, 자화수는 특수제작된 영구자석에 물을 통과시켜 물의 분자를 세분화하고 이온 활성화 시켜 우리 몸의 생체수와 같은 육각형구조를 만든 것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도와준다.

그 외에도 다테이시가즈의 제조 원칙을 준수해 원료와 물의 혼합비율을 적용, 농산물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진한 맛을 살리며,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포장지를 사용해 안전과 신선함까지 고려했다.

특히, 유기농샵 제품 중 ‘생생야채수’는 유기농무청, 유기농무, 유기농당근, 유기농우엉, 유기농표고버섯만으로 만들어 식사를 못하는 환자 또는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그 밖에도 블루베리, 석류, 브로콜리양배추즙, 배즙 등 건강과 활력에 도움을 주는 많은 제품들이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자연을 담은 유기농샵으로 문의(1566-5246)하거나, 홈페이지를(http://www.62nongshop.com) 참고하면 된다.

최영형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고 있으며, 제품을 드시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생산, 포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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