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단장 안종서)은 최근 잦은 눈과 한파로 인한 도로결빙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댐주변 지역인 회인면과 회남면에 염화칼슘을 지원했다.
대청댐관리단은 지난 8일 회인면 ․ 회남면사무소를 방문해 1포에 25kg인 염화칼슘을 회인면 38포, 회남면 37포를 전달했다.
이날 안 단장은 “구제역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주민 및 관계기관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제역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전달한 염화칼슘은 회인면 2개초소와 회남면 2개초소에 배부해 초소 주변에 도로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