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비판에 일일이 변명하느니
차라리 다른 일을 시작하겠다.
나는 최선의 방법으로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따름이다.
최후까지 그렇게 할 작정이다.

결과가 좋다면 나에 대한 악평쯤이야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만일 결과가 좋지 않다면 수많은 이들이 나의 옮음을 증언한다 해도
아무 효과가 없을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링컨’이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남들의 비평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을 통틀어서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소신이 옳다면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해가는 일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겠지요.
최선을 다하지도 않으면서, 남들의 말 한마디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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