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이 겨울동안 묶은 때를 벗고, 새봄을 맞아 말끔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대표적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에 대해 봄맞이 물청소를 4.10(목)에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의 각종 시설물은 수시로 청소작업을 실시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나, 동상은 별도의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여 금번에 시행키로 한 것이다.

세척작업은 관광객과 나들이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피해 평일인 10일(목)에 실시한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 새단장 작업은 4단계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업이 마무리 되면 4.11(금)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말끔하게 새 단장한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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