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주) 배병열 대표 경로당에 떡국 떡 전달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영동군 각계각층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생필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용산면 법화리 위치한 (주)신안주철 이진우 대표는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고 가선식당(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소재)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쌀(20㎏) 27포를 ‘달구야’ 음식점(사장 김성범)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연탄 500장(25만원 상당)을 군청에 전달했다.

군은 저소득층 30세대(가구당 10만원)에 지원하고 연탄 500장은 저소득층 5세대에, 쌀은 저소득층 1세대에 1포씩 지원하여 이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도움을 주신분들은 “유난히 추운 겨울인데 우리의 도움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구제역과 한파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 설을 앞두고 그 어느때 보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려는 문의전화가 많다고 밝혔다.

영동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떡국 떡 전달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 62상자(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난계국악축제때 향토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과 공동사업으로 적립한 기금으로 떡국 떡을 마련하였으며 마을별로 2상자씩 배분하여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새마을지도자 김수현(47세 남), 이영자(59세 여)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금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단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보건설(주) 배병열 대표 경로당에 떡국 떡 전달

 

영동군 학산면 소재 대보건설(주) 배병열 대표가 관내 마을 경로당에 떡국 떡 35박스(6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배병열 대표는 “설을 맞아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시면서 새해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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