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19일(수) 10시10분 신청사 다목적홀(8층)에서 2월~3월부터 시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시설‧경비 근로자들을 만나 축하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는 ‘13년 ‘2차 비정규직 대책’을 통해 간접고용 비정규직 6천여 명의 단계적 정규직화 계획을 발표, 작년 청소업무에 이어 올해부터는 시설경비업무의 직접고용을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14시에는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종로구 서린동)에서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과 가족, 직업재활 전문가 및 관련단체들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정책 방안 등을 모색하는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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