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오른쪽 3번째: 주한영국대사관 Dominic McAllister 참사관 (앞줄) 오른쪽 6번째: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 (앞줄) 오른쪽 7번째: 충북대학교 김승택 총장

 

충북대학교(김승택 총장)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2011 Biochip and Biomedicine Symposium』을 2011년 1월 20일(목), 오전 9시에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중앙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김승택 총장,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 주한영국대사관 Dominic McAllister 참사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충북대의 스마트액적바이오칩글로벌연구실(GRL) 등 3개 연구소와 오창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의 국립보건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는『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 삼각클러스터를 형성 새로운 연구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충북대 관계자는 “바이오칩 기술은 최근 생명의료과학 분야에서 저비용, 시간절감, 고효율로 신약개발을 할 수 있는 초고속 스크리닝 기법으로 생명의학 기술이 융합이 되어, 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개발을 할 수 있다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라며 “앞으로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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