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사회복지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인권 기본교육 : 인권 길라잡이 과정」을 오는 26일 개설한다.

인권 길라잡이 과정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무리한 요구에도 참아야 하는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스스로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복지 대상자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과정은 인권에 대한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토론과 사례연구를 통해 딜레마 상황과 인권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3월 20일(목요일)까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사회복지현장의 인권 강화 증진을 위해 하반기에도 인권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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