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3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촌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텔런트 전원주씨 초청 공개강좌를 열었다.

‘영원한 2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전 씨는 20여 년 무명연기생활을 호탕한 웃음으로 반전시킨 과정을 풀어내면서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씨는 “삶은 입버릇처럼 된다. 내가 즐겁게 살아야 행복한 삶도 있고 가정도 행복해지기 때문에 내일을 향해 포기하지 말고 힘차게 뛰기 바란다.”고 참석한 농촌여성들을 격려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오랜 무명배우 시절을 겪고 일어선 전원주씨가 체험한 삶의 지혜와 긍정적인 자세가 농촌여성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공개강좌 의의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