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의 <G시네마>가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활성화와 다양성영화 홍보를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명칭은 ‘G(Good)서포터즈’로 오는 29일까지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SNS 및 영화관련 모임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더 좋다.

지원은 G서포터즈 온라인 접수처(http://me2.do/xbvbnnjw)로 하면 되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 10일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경기도 다양성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영화 관람 초대, 감독과의 대화 참여, 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ID 카드 발급, 각종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메가박스 영통점(수원), 백석점(고양), 안산점에서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를 운영한다. 오후 2시에서 4시,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매일 2번 상영한다. 메가박스 3개관 이외에도 고양과 성남미디어센터에서 고양미디어센터는 매주 금, 토 10시반, 14시, 16시 3번 상영하고, 성남미디어센터는 매주 금요일 17시와 19시 2번, 토요일 14시와 17시 2번 상영한다. 향후 지역 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경기도 다양성영화관을 확대, 추가 개관할 예정이다.

G시네마는 지난해 총 33편의 다양성 영화를 상영했으며 모두 16,00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기타 <G-시네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도청 문화산업과(031-8008-4739) 또는 경기영상위원회(032-623-80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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