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6일 일요일 하루 동안 수도배관 해빙작업 화재 8건 발생
- 주요 화기는 토치램프, 헤어드라이기, 휴대용가스버너 사용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최근 유래없는 한파로 어제(16일) 일요일 하루에만 수도배관 해빙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8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한파에 따른 화재경계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어제 한파에 따른 화재는 수도배관 및 물탱크 등에 해빙을 하기 위해 토치램프, 헤어드라이기,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하다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수도배관 등이 얼었을 때는 해빙을 위한 화기취급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소화기 비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119,다산120이나 수도사업소로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별첨 : 2011. 1. 16. (일) 한파에 따른 해빙작업 화재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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