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3년 연속 취업률 95%를 기록한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가 6일 입학식을 갖고 상반기 교육에 들어갔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기술 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초급기술인력 양성기관으로 도는 올해 총 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00일 교육할 예정이다.

6일 진행된 입학식에는 1년 과정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 36명과, 스마트네트워크 34명, 6개월 과정인 전산응용CAD설계 36명, 웹콘텐츠디자인 35명, 피부에스테틱 24명 등 5개 과정 165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경기도의 위탁을 받은 두원공과대 파주캠퍼스에서 실시되며 교육생에게는 훈련비, 기숙사비 전액 무료에 매월 15만원의 교육훈련수당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이날 입학한 교육생들은 2월 17일까지 모집해 선발한 교육생들로 이번 모집에는 모두 367명이 지원해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반기 교육과정은 5월∼8월경 모집계획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tec.doowon.ac.kr) 또는 전화(031-935-7115)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