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교연합] 충북 향토부대 육군 37사단(사단장 소장 이정근)은 5일 소회의실에서 충용부대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육규 191 민간 성직자 관리 규정 에 의거한 군 종교활동 지원 민간성직자 재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참모장, 인사참모, 군종참모, 법사 담당관 등이 배석했다.이정근 사단장은 장병들의 신앙전력화에 민간인 성직자들의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감사를 표하고 부대 출입시 불편함이 업도록 사단에서 출입증을 발급하고 연대와 대대의 신앙 활동에 모범이 되는 장병을 스님들이나 목사님들이 추천하면 외출을 갈 수 있도록 검토를 지시했다.

재위촉자 8명 (활동기간 2년)
<기독교 6명>
110연대 본부 2대대 천군교회 장현웅 목사, 110연대 1대대 천군교회 서동철 목사, 110연대 3대대 화목교회 김성완 목사, 111연대 1대대 화랑교회 김영식 목사, 112연대 2대대 늘푸른교회 장척기 목사, 112연대 1대대 한마음교회 하수용 목사
<불교 2명>
111연대 1대대 대성사 혜철스님, 112연대 본부 2대대 화동사 김부동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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