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전국 최고 수준의 분재 전시회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승철)가 주최하고 청주지역 분재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청풍분재전’이 3월 6일(11시 개막)부터 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수상 작품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분재작품 150여점이 전시된다.

십자수 분재 작품과 분재 그림 등도 전시되며, 분재에 필요한 각종 도구들과 화분 등이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김종벽 대회장은 “10회 차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수상 작품을 비롯한 우수한 작품들이 모두 출품되어 전시되므로 그 어느 해보다 볼만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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