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대한적십자 대치면분회(회장 백지현)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7일 15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국도36호선 가변을 이동하며 담배꽁초, 휴지, 캔, 빈병 등의 많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백지현 회장은 “이번 청소는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을 조성해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청정한 청양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장빈 대치면장은 “봄을 맞아 농사준비에 바쁜 가운데도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준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여 열심히 봉사해 달라”고 전했다.

대치면분회는 지난 1월에도 환경미화를 실시하는 등 마을과 주민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