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부터 2월 28일(50일간) 신청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2011년도 제7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시상계획을 공고 하였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고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여 종자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국내 육성품종 중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출품 대상은 최근 10년 이내 국내에서 육성된 모든 농작물의 품종으로 식량․특용, 채소, 화훼, 과수, 버섯, 산림작물 등 6개 분야로 나눠서 심사하고, 국내의 육종기관, 종자업체, 개인 육종가,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신품종을 육성한 기관이나 개인, 회사 등 누구나가 신청할 수 있다.

시상 훈격은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5점 등 총 8점이며, 이 중 국무총리상 1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2점은 개인 육종가에게 배정된다.

부상으로 대통령상은 3천만 원, 국무총리상 각 1천만 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각 5백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신청기간은 2011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50일간) 까지며, 신청방법은 국립종자원 재배시험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신청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을 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산업 발전의 핵심은 우수한 신품종의 육성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육종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국립종자원 재배시험과 (442-40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33-1
(전화 : 031-8008-0202, 팩스 : 031-203-7431) (http://www.see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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