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최창호)는 청주와 청원은 이미 2(둘)가 아닌 1(하나)이라는 인식으로 통합청주시 출범에 앞서 청원군의 우수한 농특산품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청원군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 하였다.

흥덕구는 지난 1월부터 흥덕구청내 “ 청원군 농특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알선창구”를 개설하고 2월 21일 ~ 2월 25일까지 청원군에서 친환경재배 방식으로 생산되는 청원생명딸기(청원생명딸기연구회/1kg당 10,000원)를 청주시 산하 공직자(시청,사업소,구청)를 상대로 신청받아,

청원생명딸기 130박스/1,300천원 상당금액의 청원군 농특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팔아주었다.

한편 흥덕구는 청원군 농가를 돕기 위하여 지난 1월에는 청원군 배(북이면) 107박스(3,210천원), 사과(미원면) 55박스(1,925천원) 총 162박스(5,135천원) 상당금액의 청원군 농특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팔아주워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도와 주었다.

앞으로도 금년 3월부터〜6월 까지 청원군에서 생산되는 가덕,남일면(청원생명딸기), 옥산면(방울토마토), 북이면(배), 미원면(사과)등 청원군의 대표 농특산품을 연중 직거래를 통해 판매토록 알선 하여 청원군 농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