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쌀 소비 촉진 확산을 위해 오는 1월 31일까지 설맞이 내고장 팔아주기와 쌀 선물하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시산하 공무원부터 내고장쌀(직지쌀 20kg/38,000원) 1인 1포이상 선물하기에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전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 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5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 70개소, 모범음식점 150여 개소 등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내고장쌀 선물하기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전년도에도 2회에 걸쳐 내고장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공무원 및 기관단체 978명이 참여 1,100포/20kg를 판매 4225만원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시 농업유통담당은 “내 고장쌀 팔아주기 운동을 한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확기시 재고량으로 인하여 농가가 불편을 격지 않도록 추진할 것이며, 쌀 소비촉진으로 인하여 농가소득 안정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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