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2014년 02월 26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천구 독산동 974번지 일대(문성), 시흥동 789-1번지일대(정심), 시흥동 831번지일대(시흥) 총 125,677㎡에 대해『문성·정심·시흥 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을 심의하여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문성·정심·시흥 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은 독산동 및 시흥동 일대 준주거지역의 생활중심기능 도입 및 효율적 토지이용을 관리하기 위한 계획으로

주요 결정내용은 획지계획을 공동개발(지정/권장)으로 전환하고, 간선부 생활권 중심기능 도입 유도를 위해 주거복합 시 비주거용도를 30%이상 확보(오피스텔 10% 허용)토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면부 허용용적률을 330%→360%로 변경하여,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한 공동개발 및 권장용도 도입기능을 제고하였으며, 효율적 토지이용형태 유도를 위해 평균필지 규모를 고려하여 이면부 최대개발규모를 600㎡→800㎡로 확대하였고,

시흥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과 시흥재정비촉진지구의 시흥1존치관리구역으로 중복결정 부분을 지구단위계획구역 분리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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