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시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생존 애국지사 1명과 유족 52명 등 53명의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시는 이들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병행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정신을 기린다.

성무용 시장도 28일 오후 광복군 출신인 애국지사 조동빈(90세, 목천읍) 선생을 찾아 위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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