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 천안시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와 함께 ‘천안12경·천안사랑 제2회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흥과 멋이 넘치는 애국충절의 도시 천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천안12경과 주요관광지를 소재로 한 제2회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 12경’과 관광지의 특색이 잘 표현된 국내외에 발표되지 않고 2013년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자격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11“×14” 규격의 컬러사진이어야 하며 600만 화소 이상, 3024×2016 픽셀 이상으로 1인당 출품 수는 10점 이내다.

입상작 선정은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하게 심사하고 당선작에 대해서는 12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작품심사는 천안12경 및 천안시 관광지의 아름다움과 작품성이 가미된 관광적 가치에 비중을 두어 심사하게 되며 입선작 이상 작품의 저작권 및 소유권은 천안시에 귀속된다.

수상자는 △대상 1점에 상패와 상금 200만원△금상 1점에 상패와 상금 100만원△은상 2점에 상패와 상금 각 50만원△동상 3점에 상패와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되며,

△가작 5점에 상장과 상금 각 20만원△입선 60점 이내에도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이 주어진다.

출품 작품은 작품명, 작가명, 주소, 전화번호, 사진설명, 촬영장소 및 일시 등을 정확히 기재하여 천안시청 문화관광과(충남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6)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천안 12경은 △천안삼거리△독립기념관△유관순 열사 사적지△아라리오 광장△병천 순대거리△태조산 각원사△광덕산 설경△천안종합휴양관광지△왕지봉 배꽃△입장 거봉포도마을△흥타령춤축제△천호지 야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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